이번 전국 철도지하화 사업에 대전, 안산과 더불어 지정된 부산역-부산진역 구간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가야 범천동차량기지와 더불어 다른 구간들은 사업성을 높혀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
참고로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동쪽의 부산진역 CY 구간 한정이지만 향후 부산역 전구간 지하화 계획은 대충 이러함
공사 방식은 기존 철로를 완전히 뜯어내고 매설 철로를 새로까는 완전지하화의 방식은 부산역 운영불가, 천문학적 비용등의 이유로 어렵고
대신 메인 철로를 상단에 10미터 높이의 인공구조물로 덮어 그 위를 공원화(경의선숲길처럼)와 동시에 단절된 부산원도심과 북항재개발지역을 도로 신설로 촘촘히 잇는다는 방침임.
메인 철로 양옆의 조차장은 기능을 다른곳으로 완전히 이전시키고 이곳 선로는 뜯어내어 새로생긴 땅을 업무, 복합상업지역으로 개발하여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회복한다는 계획.
장점: 공사기간 내내 열차 정상운영 가능, 비용 절감, 철로의 공원화로 삭막한 원도심에 양지화된 시민공간 확보
단점: 구간 단차 발생으로 완전 지하화보다 개발효과 저해 우려.
다만 해당 공사방식은 뉴욕 허드슨야드 철도지하화 사업의 성공적인 선례가 존재. 참고로 허드슨야드는 기존 운영중인 철도조차장을 철골구조물로 덮어 바로 그 위를 지하층이 없는 초고층 빌딩과 쇼핑몰을 세운 방식. 용적률 과감한 완화로 개발자의 수익성을 보장하여 예산절감하고 슬럼화된 지역을 명물로 재탄생 시킨 사례.
부산진역 구간은 공교롭게도 해수부 임시청사가 위치한 곳이라 이곳에 해수부 사옥이 들어설거란 카더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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