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이 없다, 벼랑끝 자영업…대구경북 월 4천명 눈물의 폐업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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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곳이 없다, 벼랑끝 자영업…대구경북 월 4천명 눈물의 폐업

26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곳곳에 상가 임대를 알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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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이 26~28일 현장에서 만난 자영업자들은 한결같이 "연중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연말을 앞두고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며 "소비자들은 치솟는 물가에 지갑을 닫았고, 회식과 모임 문화는 눈에 띄게 위축됐다"고 하소연했다.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구 자영업자 부채는 55조9천억원으로, 1인당 평균 대출액은 3억8천만원에 이른다. 연체율도 2.7%까지 상승했다. 수익성 악화는 공실 증가로 이어져 대구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5%, 동성로는 23.3%까지 치솟았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을 향한 자영업자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