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서울' 공식의 변화: 부산 브랜드의 부상

• 유럽(오스트리아) 현지인이 한국인에게 먼저 "부산에서 왔느냐"고 물을 정도로 부산의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 비록 엑스포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친 홍보전과 기업·BTS 등 한류 스타들의 지원 사격이 부산을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수치로 증명된 글로벌 위상

• 관광객 역대 최고: 2025년 11월 기준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약 335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2019년)보다 34.7%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네트워크 확대: 엑스포 유치전을 기점으로 자매·우호협력도시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카리브 연안 등으로 대폭 확대되어 국제교류 거점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3. 미식 도시로서의 인지도 상승

• 2024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대상 도시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미식 도시'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 미쉐린 가이드 선정 이후 SNS 내 부산 관련 언급량이 전년 대비 2배가량 급증하는 등 디지털 영향력도 강화되었습니다.


결론: 엑스포 유치 과정에서 쌓은 글로벌 인지도가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과 외교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지며, 부산이 서울에 버금가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