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부터 인천발 라오스 비엔티안·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중국 선양 노선에서 예정됐던 항공편 일부를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오는 3월 16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항공편 중 일부를 운항하지 않는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같은 달 3일부터 28일,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3월 6일부터 27일 항공편 중 일부가 대상이다.

인천~선양 노선에서는 3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의 항공편 중 일부가 비운항편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청주발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편(3월 3일~7월 15일)과 대구발 태국 방콕 항공편(3월 26일~7월 15일)의 일부에 대해서도 비운항을 결정했다.

진에어는 인천~푸켓 노선에서만 비운항을 결정한 상황이고, 이스타항공의 경우 항공기 점검을 이유로 오는 5월 9일부터 20일까지 인천~다낭 노선과 오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인천~나트랑 노선의 비운항을 결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