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남에서 학창시절 다 보내고 대학은 충청도,
지금 회사는 서울에 다녀서 다 아는데
1.
경남쪽은 진짜 '평등한 법'이란 개념이 없다. 부산은 내가 안 살아봐서 잘 모르겠는데 더 심하면 심하다고 하더라.
이 '평등법이 없다'는게 뭐가 장점이고 단점이냐면
내가 내 생활권 안에서 어느 정도 나를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면, 혹은 그 이상의 기득권이라면,
진짜 법없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뭔가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거고
(그 '수준'이라는게 덩치가 크든 돈이 많든, 인기가 많든 등등)
뭐 모르는 놈들이 지방이 널널하고 자유로워서 좋다는 말이 이 말임.
자기가 어느 계열이든(깡패, 공무원, 건물주)
기득권 안이면 지방이 서울보다 한없이 살기 좋음
반면에 기득권 밖의 소시민이다?
경남 소도시 같은 곳만큼 지옥이 따로 없음
차라리 아예 너무 시골이면 좀 못나도 동네사람 인맥으로 비벼서 살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맞는말임 ㅇㅇ 재수좋게 진짜 착한 사람들만 모여 사는 곳이면 가능한 말임
그런데 대다수는 아무리 작은 동네라도 그 동네에서 방귀좀 뀌는 쓰레기들이 하나 이상 껴 있음
그리고 그런 소규모 커뮤니티일수록 누군가가 괴롭힘 대상으로 찍히면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괴롭힘 당하는 거지.
연고도 없는 중년 아저씨가 지방에서 대도시로 올라오는 거면 그런 케이스인 경우가 종종 있었음.
뭐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서울 올라왔다? ㅋㅋㅋ
90년대 이후에 저딴 말하는 놈들은 거진다 구라라고 보면 되고,
애초에 지방에서 좀 잘 나가는 놈들이 지 자식 대도시에 보내는 건 봤어도 지가 나가서 사는 꼴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전통적으로 '자기 살던 동네가 개좆같고 기분 더러워서' 대도시 올라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6.25전쟁 이후 메인 클리셰임
즉, 아래쪽 지방은 아직까지도 성문법보다는 우덜식 자치법이 더 통하는 동네고,
그래서 경찰들도 뭔가 중앙 정부에 오피셜하지가 않고 지역에 더 '커넥션'되어 있는 느낌이다.
이 '커넥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냐?
지금 강남 경찰서가 스폰 받는거 의심 받고 있는것처럼
경찰이 지역 보수 아래쪽에 '속해' 있다고 ㅋㅋㅋ
그러니 밀양 여중생 사고 같은거나 생기지
차라리 집에서 나시나 입고 다니던 할배들같은 하층민들끼리 시비털려서 폭력이나 하면 차라리 깔끔하게 합의나 종용하는데
기득권이 하층민들 상대로 벌이는 범죄에 대해서는 한없이 없었던 일로 무마하려고 함 ㅋㅋㅋ
너같으면 어디 서울이나 제주도로 전근 갈일도 없는, 평생 그 지방에서 근무할 경찰놈이
그 지역 50평짜리 아파트같은데서 살고 방귀 좀 뀐다는 놈들 입김이 무섭겠냐,
20평도 안되는 주공아파트에서 공공근로나 하면서 생활영위하는 놈이 무섭겠냐?
위에 잘사는 놈이 아래 못사는 놈 괴롭히기 시작하면 솔직히 그 동네에선 나서서 말릴 놈이 없음 ㅋㅋㅋ
심지어 지방경찰은 양아치들이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되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거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잘 함 ㅋㅋ
이건 그냥 옛날 지방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본 사람이라면 확실히 몸으로 느낄 수가 있는데
물론 서울도 거의 똑같았겠지만 옛날 지방의 학교는 어느 곳이든 그냥 약자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음 ㅋㅋ
선생들도 누가 누구를 괴롭히고 잘 나가는지 다 알고 있었지만 쉬쉬하고 큰일만 안 나게끔 감시만 하지
자기들도 공무원이라 눈에 띄는 일 하기 싫었을거임 분명 ㅇㅇ
그러니까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 있어야하는 PTSD가 만연했고,
가해자가 아예 전학을 가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음
심지어 교육청은 '지방자치'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한창 체벌에 대한 미투고소로 선생들이 기를 못 피고 있던 2000년대에도
경남 부산 쪽 학교들은 하루라도 빠따질을 하질 않으면 학교가 돌아가질 않았기에
서열이 낮은 학생들의 억눌린 분노는 심해질 수밖에 없었음
그러니까 다들 대학생 되자마자 도망치듯이 다른 도시로 도망치지,
일자리가 없어서 다른 도시 갔다는 말은 솔직히 개소리임
학창 시절에 껌 좀 씹었던 놈들? 열에 아홉은 지 동네 그대로~ 산다 ㅋㅋㅋㅋ
고향 꼴보기 싫어서 안 돌아오는 사람이 천지임
2.
반면에 서울은 사람들이 너무 공격적이고 싸가지없고 차가운데 칼같이 지킬 건 지킴
특별히 이유없이 사람 괴롭히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 듯
그냥 자기 이외의 다른 놈한테 관심을 안 가진다고 보면된다.
내가 서울에서 처음 알바해봤을때 놀란게 사람새끼들이 '인사'를 안 한다는거다.
지방 동네에서 알바했을때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먼저 인사하고 받아주고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는데
서울 놈들은 눈도 안마주치려고 하고 인사도 안하는게 디폴트더라 진짜 충격받았음 ㅋㅋㅋ
심지어 씨발 그냥 인사만 했는데 '와 인사를 다하네요 친절하시네요' 라고 칭찬해 주는 인간도 다 있더라
어이가 없어가지고 ㅅㅂ
지하철도 ㅅㅂ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딪힐 수 밖에 없는데 앞뒤로 사람 꽉꽉 막힌거 다 알면서
미친새끼가 밀지 마세요 치지 마세요 눈에 쌍심지 키고 ㅋㅋㅋ
부산 경남이었으면 그딴거 말도 안꺼냄 사람이 꽉 들어차있으면 치이는게 당연한거임
지 상황만 생각해서 손해보기 싫어하는게 걍 눈에 너무 잘 보임 ㅇㅇ
근데 존나 웃긴게 뭔지 암?
꼭 저ㅈㄹ하는 새끼들은 다 어디 지방에서 상경한 새끼들이라는 거임 ㅋㅋㅋ
내가 서울 토박이들 많이 만나봤는데 정작 진짜 서울 출신 사람들은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행동도 여유롭고 친절한데
꼭 지방에서 올라온 ㅂㅅ들이 도시남자 도시여자 코스프레하면서
꼴값 떤다고 눈 부릅뜨고 개ㅈㄹ하더라 진짜 개역겨웠음 ㅋㅋㅋ
행동도 부산스럽고 바빠보이고 말투 일부러 차갑게 낮은 톤으로 사투리 구분 안되게끔 말하고
걍 존나 티남 ㅋㅋ
그런 ㅂㅅ색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1호선, 2호선, 좆소 라인에 버글버글하게 타면서
자기들끼리 부딪히고 멱살잡고 싸우는 모습보면
아... 이게 지옥이구나 싶더라 진짜 ㅇㅇ
진짜 똑같이 애미터지게 사람많은 9호선에선 그런 일이 없는데 참 신기하단 말이지 나름 프리미엄라인이라서 그런가
9호선은 ㅅㅂ 실수로 발을 밟아도 시비가 안걸림 ㅋㅋ
본인이 뭐냐가 중요하지 지역은 큰 의미 없음. 특히 한국은 에휴
이래끼 지방 제대로 안살아봤노 20평도 안되는 주공아파트, 할매 할배들 가산점 ㅈㄴ 많아서 고인물파티인 공공근로 뚫을 정도면 걔도 쌉고인물이야 ㅋㅋㅋㅋㅋㅋ 에휴
대학생들 말하는거냐? 걔들도 어지간히 못사는거 아니면 안붙여준다 ㅋㅋ
@도갤러2(211.234) 그리고 그런애들 도서관이나 동사무소같은데 배치시키지 할배들이랑 일하는 종목자체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