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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빽빽한거 진짜 지겹고 볼품 없다.
그게 새건물이건 옛건물이건 거기서 거기임.
돈에 미쳐서 도심 전체 미관은 생각하지 않고 조그만 틈만 보이면 삐죽 빼죽 건물 쳐 올리고 아파트든 건물이든 될수 있는 한 최대로 높게 천박하게 쳐 올림...


적당히 건물간 간격이 떨어져 있어 공간의 여백이 있는게 좋아.

고개를 들면  탁 트인 하늘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저층 건물이 좋음.

고층건물이 닭장처럼 있으면 하늘이 안보임.



새 건물에 미치지 않고 10년에 한번씩 외벽 색칠 수리 정도만 하는 독일이 딱 좋음.

하늘을 가리는 전선은 다 지하로 내려서 전봇대와 전선이 보이지 않음.

건설회사는 이런게 싫고 무조건 다 뜯어내고 새로 뭔가를 올리고 싶겠지만...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만 된다는 강박 좀 넣어둬
제3자가 볼 땐 그저
재개발 재건축으로 돈 벌 생각에 눈 돌아간것 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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