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방타를 우선 업글하는 거다.

이번 업뎃으로 영웅포션이 말도 안되는 밸류를 가지게 되면서 영웅을 그렇게 다급하게 올릴 필요가 없게 됨



추측건대 개발진에서 영웅을 계속 눕혀서 겜이 지루해지는 현상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도한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영포 딸깍 한 방에 영웅을 몇달은 눕힐 필요가 없어진 이 겜에서 이 악물고 육성할 목표가 사라지게 되는 건데 그걸 대체하고 겸사겸사 게임을 리프레시 할 새로운 육성요소로 영웅장비를 도입한 것으로 보임. 또 기존엔 참여할 이유가 없던 클랜전도 활성화하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머리 잘 굴렸다고 생각함.


이제 영웅을 이 악물고 올릴 필요는 없어졌음. 영포가 장포처럼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러나 이걸 대체하는 육성 요소가 영웅장비인데, 영웅장비는 단순히 스킬만 올리는 게 아니라 영웅의 스탯(예를 들어 흡혈수염은 공격속도)를 올리기도 하기 때문에 대놓고 영웅 깡레벨보다 우선 투자할 가치가 있다. 그렇기에 영웅을 눕히지 않고 활용하여서 빠르게 트로피도 올리고 클랜전도 박살내서 광물 획득량을 올리는 게 우선순위임.


그게 방어타워 올리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자. 클랜전은 워웨이트라고 자기 마을의 실질적인 방어력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방어타워를 빨리 올리면 내 워웨이트가 올라가고 워웨이트가 오르면 (보통 동번 적마을을 공격하니까) 더 높은 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이렇게 빠르게 광물을 수확하여 자신의 조합에 맞는 영웅장비를 우선 강화하고 나중에 주요 장비 강화가 끝났을 때 영웅을 눕히거나 간간히 떨어지는 책으로 천천히 렙을 올리면 된다.

요약

1. 영포 가치의 떡상으로 영웅레벨에 힘쓸 이유 없음

2. 차라리 영웅을 깨운채로 트로피작과 클랜전에서 광물을 모아 장비를 우선 강화하는 게 나음

3. 방타를 빨리 업글하여서 클랜전 워웨이트를 최대한 높이는 게 장비 강화에 더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