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고 증명 안되는 추리 소설-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 봄
한번씩 터질때마다 여파가
클갤이 들썩들썩 할 정도의
메머드급인걸 보면 구자범이
이슈메이커 인건 분명해 보인다.
원인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은 구자범이 음악전공자가 아니라서
구자범을 너무 만만히 보는 것에 있지 않나 싶다.
박성준만해도 그렇다.
언감생심 자기가 감히 정명훈, 임현정, 정치용, 금난새등
한국의 주류 음악가(정명훈은 제외하고)의 연주에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구자범에게 썼던 것과 같은 글을 쓴적이 있었던가?
아니 윗세대가 아니라 성시연이나 최희준 등
같은 세대나 후배 지휘자들의 연주에 대해서도 단 한차례라도 언급한 적이 있었던가?
그자가 이들의 연주를 단 한번도 안보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이처럼 평소에 단 한번도 타인의 연주에 대해 평을 하지 않았던 박성준이
왜 구자범에게만은 독설에 가까운 평을 했을까?
이번에 류재준은 어떠했나?
선배 지휘자들나 동년배 또는 후배 지휘자들에 대해
이런식의 무례한 태도를 보인적이 있었던가?
난파 수상을 거부하고 정치적 박해를 주장한 적은 있지만
기존 주류 음악가들 누구를 특정해서는 단 한번도 이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지 않은가?
그런데 유독 구자범에 대해서만은 모두들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 같다.
도대체 왜그럴까?
서두에도 밝혔듯이 내가 찾은 해답은
구자범은 단 한번도 대한민국에서 음악인으로 간주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독일에서 활동할 때 KBS향이나 서울시향, 부천필, 코리아 심포니등을 객원 지휘한 적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니 단 한번도 한국의 음악인들이 그를 불러 지휘를 시킨적이 없었다고 한다.
KBS는 윤이상음악재단인가 어디에서
부천필은 상호교환 프로그램으로
코리아 심포니는 국립오페라단이 초청해서 객원지휘를 한 것이지
한국의 주류 음악계 쪽에서 그를 초청한 것이 아니었다.
국내에 와서도 국립발레단에서 초청해서 객원지휘를 한적이 있고,
울산대에서 초청해서 울산시향인가를 객원지휘한 적도 있었다.
이렇게 많은 국내 오케를 연주했지만 정작 그를 초청한 곳은
오케쪽이 다른 단체였던 것이다.
광주시향에 간 것도 광주시장이 직접 스카웃했고
경기필때도 연기자 조재현이 삼고초려를 했지
주류 음악계에서 그를 추천하거나
그를 섭외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이렇듯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에 있어서
구자범은 철저하게 이방인이었던 것이다.
이 이방인이 자기들보다 실력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구자범이 정명훈을 제외한(정명훈에 대해서는
감히 자기와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분이며 자기도 젊은 시절
정명훈의 연주를 보며 음악가를 꿈꾸었을 정도로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그를 존경한다고 스스로 밝힌 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머지 국내 지휘자들과 견주어서는 실력면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다는 점이
그들에게는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든 일인것 같아 보인다.
거기다 구자범은 대중성도 지녔다.
어려서부터 수십년을 음악만 했는데
나이 25살에 처음 음악을 시작한 족보도 없는 인간보다도
실력면에서 나을 것이 없다는 주류 음악가들에게는 정말로 인정하기 싫은 치욕인 것이다.
솔직히 정명훈 이후에 유럽에서 그나마 지휘라고 칭할 수 있는 연주를 해본 사람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구자범 밖에 없다. 성시연이 미주쪽에서는 더 높은 커리어를 쌓았는지는 모르나
적어도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는 구자범 밖에 없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구자범은 청력에 있어서 인간이 아닌 개의 청력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통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소리도 들어내는 그의 청력에 대한 에피소드는 밝혀진 것만으로도 참으로 다채롭다.
독일에 있을 때 심리학자들인가 의학자들에게 그의 청력은 실험실습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기계로 측정해야지만 구별해 낼 수 있는 미세한 차이를 보이는
각국의 피아노 '도' 소리도 구자범은 모두 구별해 낸다고 한다.
열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반을 동시에 두드려도 그 열개의 소리를 정확히 알아낸다고도 한다.
심지어는 독일에 있을 때 모 연애프로그램에서 동료 연예인에게 전화를 거는 버튼 소리로
그 연예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직접 전화를 거는데 성공했다는 일화도 있다.
부산에 내려가서 피아노를 구입했을 때 피아노 조율에만 8시간이 넘게 걸려서
조율사가 기겁을 했다는 것도 그의 청력에 대해 널리 알려진 에피소드다.
남들은 청력과 음감을 발달 시키는 훈련을 하는데 반해
구자범은 자신의 청력과 음감을 무디게 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실력없는 아마추어 아카펠라 합창단이 노래하게 하고 그 노래 소리를 참아내는 훈련)
그리고 구자범은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대학원을 다닌던 중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사고역역 한 음악만을 전공한 다른 지휘자들보다 넓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태생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청력에
철학이라는 사고의 깊이까지 더해져
구자범은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음에도
어릴때부터 평생 음악을 해온 기존의 주류 음악가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단기간에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주류 음악가들에게는 상당한 불편함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나름 자신들도 신동 소리 들어가며 서울대를 비롯한 일류대를 나오고
외국 유학까지 갔다 오는 등 어디 하나 꿀릴 것이 없는데
어느 순간 족보도 없는 듣보잡이 나타나 자신의 영역에 돌을 던진 것이다.
자신들이 어찌 만든 카르텔인데 이 카르텔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이들에게 구자범은 인정할 수도 인정해서도 안되는 이방인인 것이다.
구자범을 죽여야 자신들이 쌓은 성을 지킬수 있고
구자범을 추방해야 자신들의 명성에 흠이 가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들이 덜 쪽팔리는 것이다.
나는 희망해 본다.
제발 이런 배타적이고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구자범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동료음악인의 한사람으로
구자범도 대한민국 클래식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소중한 동냥으로 인정하는
성숙된 대한민국의 음악계가 이루어지는 그날을.
믜와 ,,,구자범 제2의 베토벤이네 ㅡ,.ㅡ
아이고 청력 얘기좀 빼라.. 귀좋은애들 지휘과랑 작곡과 가면 널렸어.. 무슨 농구선수가 키크다고 자랑하는거랑 똑같다. 맨날 이런 글 싸니까 음악하는애들이 구자범 무시하는거다.. 으이구.. 너 팬 맞냐..
뭔소리야ㅋ 박성준 하이파이 게시판에서 정명훈 여러번 깠고 김은선이라는 지휘자 아나? 베를린 오페라 자주 지휘해. 혼자 다 아는것처럼 글 싸지마.
김은선은 남편빨이자나...
구자범 서울시향 객원도 했는데 뭔 개소린지ㅋ 빠질도 적당히ㅋ
유럽 커리어도 성시연이랑 비교 안됨. 오페라극장 경력도 김은선이랑 비교 안됨. 그리고 음악하는 사람중에 그정도 음감 가진사람 많은편아 아닌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드물지도 않음. 박성준 정명훈 엄청 깠음.
그리고 구자범은 서울시향 객원지휘는 외부공연이 아니라 정기시즌임. 따라서 단 한번도 주류 음악계에서 초청한적 없다는 너님 말도 사실관계가 틀렸음.
본인이 쓴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찬양 부분만 빼면 좋겠는데.. 귀찬양 능력찬양 좀 빼봐
장한나는 왜 무시함? ㅋㅋ
제발 전체적인 행간을 좀 읽어보기를 권함. 이 글은 현재 대한민국 주류 음악계에서 구자범을 음악인으로 인정하지 않아 그를 가볍게 여긴다는 것이 주 내용임. 물론 사실관계에 있어서 틀린부분이 많이 있다는 점 인정함. 그래서 서두에 근거없고 증명안되는 추리소설이라고 밝히지 않았는가? 몇가지에 대해서만 부연설명하자면 정명훈지휘자를 현 대한민국의 주류음악계의 범주에 넣지는 않음. 내가 말하는 주류 음악계라 함은 예중, 예고를 나와서 음대를 나오고 외국 유학을 갔다는 그런 자들을 지칭하는 것임. 구지 분류하자면 서울예중, 서울예고, 서울대, 줄리어드나 기타 이에 준하는 곳이라면 성골, 이중 하나 정도가 아니라면 진골, 그외 6두품정도 될까나. 어찌되었든 구자범은 이제 외국 활동을 접고 대한민국이라는 틀 속에 들어온
틀린 팩트를 써놓고 행간을 읽으라는 아이러니ㅋ
지휘자임. 이런 지휘자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구자범을 이야기할 때 그의 청력을 빼놓을 수가 없는게 흔히 하는 말로 절대음감을 소유한 음악가들은 너네들이 하는 말처럼 참으로 많이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구자범은 소위 절대음감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청력보다도 더 나은 청력을 지녔다고 밝혀져 있다. 그래서 그의 청력에 대해 이야길 할 때단순히 절대음감이라 하지 않고 초절대음감이라고 하는 것이다. 단 1년만 국내에서 공부한 후 독일로 날아갔음에도 음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청력때문이었다고 밝혀져 있다. 솔직히 수십년 음악을 전공한 자들에 비해서 구자범의 음악적 깊이가 덜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청력에 있어서 만큼은
사실관계에서 수많은 오류를 범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이 너님 글을 신뢰하길 바라냐? 대한민국 주류 음악계가 구자범을 가볍게 여긴다는건 얼마든지 개인이 추리소설 쓸 수 있는거지만 그런 추리소설을 쓸거면 구자범에 대한 신격화(청음능력)이나 정명훈 이후 유일하게 유럽에서 비벼볼만한 지휘자라던지 국내음악단체가 불러준적 없다던지 하는 사실관계오류는 아예 집어넣질 마. 넣을거면 제대로 넣던지.
음악계 대부분이 더티한데 구자범 사람 본인이 순수한거같음
장한나가 구자범보다 커리어가 100배는 더 좋다. 오바 싸지 마라.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는 것이 그를 겪어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인것을 보면 그가 단기간에 그래도 국내에서는 통할 수 있는 지휘가가 된것에 이 청력이 상당부분 작용을 했을 것이라는 것이 내 주관적인 생각임. 그리고 본문에도 서울시향은 객원지휘를 했다고 써놓기는 했으나 이것만은 떻게 지휘하게 되었는지를 듣지 못해 초청자가 누군지 쓰지 않은 것임. 얼핏 듣기로는 정명훈이 개인적으로 불렀다고 들었는데(정확하지는 않음) 최소한 내 범주에 정명훈은 대한민국의 주류 음악계가 아니기에 그리 표현 한 것이고 정명훈 이후에는 구자범이 유일했던것은 사실이고 현재는 김은선이 구자범을 능가하고 있음을 간과함점을 인정함. 박성준이 정명훈의 공연에 대해 여러번 깠다는 것은 전혀 몰랐음을 인정함.
장한나가 유럽에서 지휘자 생활을 한 적이 있음?(솔직히 몰라서 물어보는 것임) 그리고 장한나도 대한민국 주류 음악계에 이단아로 취급받고 있는 걸로 아는데.
ㄴ헉ㅋㅋㅋ 첨부한다:
http://www.harrisonparrott.com/artist/profile/han-na-chang
근데요~~~내가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 김은선이라는 사람, 정말 실력 있나? 이런저런 말이 좀 들려와서.... 남편덕에 그 자리에 올랐다는.... 뭐... 이런 종류의~~김은선 지휘를 보고 들은 사람 있으면 좀 얘기해 주셈.... 정말 궁금해서 그래
ㅂ ㅅ ㅈ : 말지어내지 마라. 정명훈 이후 유일하게 유럽에서 비벼볼만한 지휘자라고 한적 없음. 정명훈 이후 유일하게 지휘라고 할만한 연주를 해본 사람이라고 했음. 물론 지금은 김은선도 있지만. 그리고 열거한 수많은 국내오케를 객원지휘했는데 서울시향을 제외하고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은 팩트 아님? 그리고 서울시향도 확인이 좀 필요해보임. 정확히 누가 혹은 어떤 단체에서 불러서 연주하게 된 것인지. 최소한 내가 언급한 국내 주류음악계는 아닌것으로 암. 마지막으로 청력에 관한 에피소드는 인터넷으로 잘 검색해 보면 모두 나오는 것들이니 모두 백퍼 사실임.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청력 타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구까냐? "~단 1년만 국내에서 공부한 후 독일로 날아갔음에도 음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청력때문이었다고 밝혀져 있다. 솔직히 수십년 음악을 전공한 자들에 비해서 구자범의 음악적 깊이가 덜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청력에 있어서 만큼은~" 여기에서 웃으면 되냐? 너 절대음감이 뭐지나 알고 말하는거냐? 애초에 무슨 스타킹에서 하듯이 소리 들려주고 도~ 솔# 이런거 맞추는게 청음이 아냐 바보야. 애초에 절대음감이 있는 애들이 청음연습을 매일매일 몇년해서, 정확한 리듬 박자, 음색, 곡 짜임새, 강약 같은거 다 파악하면서 적는게 청음이다. 으이구
음대 입학시험에 청음이 있으니 음감이 있었으면 당연히 들어가는데 유리했겠지. 근데 그건 모든 음대생도 마찬가지라고. 특히 작곡 지휘쪽은 다들 잘하고, 관악기 등은 자기가 부는 악기에 있어서는 잘해. 여기서 잘한다는거는 니가 위에 주절주절 쓴 구씨가 하는 만큼은 다 한다는 소리야.
언젠가 방송국에서 천재음감어린이? 이런거 촬영하느라 울나라 모 상위권 작곡과 애들 불러서 같이 녹화한 적 있다고 하더라. 근데 방송국에서 쳐 주는 음들이.. 다들 피치가 일반적으로 조율하는거에서 약간씩 어긋나는 미분음적이 섞여 있어서, 이걸 '미'라고 해야하는지, 미+ 미분음정 몇분의 몇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주파수를 말해야하는지 음대생들이 고민했다고 하더라 ㅋㅋ 근데 그 천재어린이는 망설임없이 '미!!" 이지랄.ㅋㅋㅋ 그러면서 음대생도 못 맞추는 음을 천재어린이가 잡아냈다고 우쭈쭈 ㅋㅋㅋ
미분음정 개나소나 다 듣는다고.. 응? 적어도 작곡과 지휘과에서 말하는 음감이라는건, 저 스타킹 어린이처럼, 띵 ~ 치면 '미!!!' 이지랄 하는 수준이 아니야. ㅋㅋㅋ 구자범이 메시앙 락헨만 급이라도 된다는거냐? 진짜.. 청력얘기 없어보이니까 제발 지워.. 니가 구빠라면
클계에 구ㅈㅂ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어떤 함묵적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류ㅈㅈ이 그렇게까지 방자하게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봄. '잠적' 어쩌고 SNS 올린 건, 그게 설령 100%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거의 공개적인 인격살인임. 더욱이 구ㅈㅂ이 어떤 입장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었는지를 알고 나면 더욱더. 그런 측면에서 홧김에 저질러 놓고 거짓으로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던 착착 준비된 과정이든 뭐든 정말 ㅎㄷㄷㄷ 나이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한참 어린 신진 지휘자도 아니고 정말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더러움.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 좋아하네ㅋㅋㅋ경력이 볼품 없으니까 그런거 아님
절대음감을 지닌 지휘자나 음악가들이 무수히 많은 데도 유독 구자범에게 청력이야기가 두드러지는 건 구자범에게 청력만이 자랑할 거리라서가 아니다. 그의 청력이 일반적으로 경험했던 것과는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수십명의 단원이 동시에 음을 낼때 누가 틀리게 소리를 냈는지, 수십명의 현악기 주자들이 연주할 때 누가 연주를 하지 않고 에어보잉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페라 공연을 객석에서 관람할 때 보이지 않는 오케스트라 피트석에서 소리를 내는 연주자가 누구인지도 알아맞춘다고 한다. 그를 신격화 하는게 아니라 25살에 시작한 음악에서 불과 10여년 만에 국내 어느 지휘자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지휘자로 성장한 것에는 범상치 않은 그의 청력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기 때문인것이다.
추가로.. 청력 얘기 뺴고 앞부분에 쓴 얘기는 100% 동의한다. 애초에 지휘 실력이라는 것이 애매모호하기도 하고, 국내에 스승?이 없으니.. 함부로 하는 사람이 많긴 한듯. 뒤에서 조언해줄 사람도 없고 끌어줄 사람도 없고. 동시에 그 실력을 검증해줄 사람도 없는듯. 그건 류나 구나 비슷해 보임.
ㄴㄴ 그러니까 구자범이 지휘자라면 그건 자랑거리가 안된다고.. 구자범이 철학과 학생이었으면 그걸 자랑할수도 있었겠지. 근데 지휘자잖아? ㅋㅋ 근데 왜 그걸 계속 얘기하냐고..
쩝..
정명훈 이후에 유럽에서 그나마 지휘라고 칭할 수 있는 연주를 해본 사람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구자범 밖에 없다. -> 너님 말을 그대로 복사하지 않아서 미안하긴 하다만 내가 말한 정명훈 이후 유일하게 유럽에서 비벼볼만한 지휘자와 맥락상 뭐 다른거 있음?
내가 음악전공이 아니라서 음악가들이 말하는 절대음감이나 청음의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임. 오늘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음. 음악가들이 말하는 절대음감이나 청음에 대해 오늘 제대로 공부해 봐야겠음. 동아일보 2006년 1월 26일에 실린 지휘자 구자범의 기사에 구자범이 직접 밝힌 내용을 소개함. “사람들은 제가 절대음감을 타고난 것을 축복으로만 생각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절대음감을 둔화시키는 훈련을 거치며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습니다.” (중략) “저의 음감은 피아노의 평균율(조바꿈이 자연스럽도록 수학적으로 계산해 조율한 음율)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목소리나 다른 관현악기의 순정률(자연 상태의 음률)을 견디지 못합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비일비재함?(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 것임)
그리고 구자범이 철학을 때려 치우고 음악을 하고자 처음 독일로 건너가서 음대에 들어가고자 했을 때 입학을 허가할 실력은 안되었는데 청음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아서 입학을 허가 받았고 이후 졸업할 때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음대 입학 청음테스트 만점은 어느정도의 실력을 말하는 것인지(이것도 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 것임)
그리고 절대음감 이야기. 구자범이 무슨 스타킹 나오는 음악신동도 아니고 그걸 그렇게 엄청나게 자랑할 입장이냐? 음악하는 사람 중에서도 귀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는건 나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만 그런 절대음감 에피소드 유명 음악가들이라면 하나쯤은 거의 가지고 있을걸? 애호가들에게 맨날 무시당하는 금난새조차 리허설에서 음정 튀는거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튜닝만으로도 거의 한두시간 끄는 에피소드도 있음.
ㄴㄴㄴ 응 애들마다 다 달라서, 누구는 미디소리와 피아노 소리 격차를 너무 많이 느끼는 애들도 있고, 피아노 조율이 약간 틀어지면.. 혹은 헤르츠를 다르게 맞추는 시대악기 등의 연주를 잘 못듣는 경우도 있고. 같은 음표 한개를 쳐도.. 그 음표 위에 쌓이는 자연배음을 몇개까지 청취하냐도 사람마다 다 달라. (도 음 하나만 쳐도 그 위에 수십개의 소리가 같이 들리는거..) 현악기나 성악 들을때 어색해하는 애들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미세한 음정 청취가 가능해서 그런것임.... 그리고 절대음감+청음연습을 하게 되면, 저런 '띵~" 맞추는거 말고, 그냥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즉석에서 4성부로 요약가능하다. 리듬, 프레이즈 까지 다 살려서..
그러면 절대음감이나 청음은 선천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는가? 아니면 후천적인 훈련을 통해서도 충분히 도달이 가능한 것인가?
아악 제발 구빠들 정마에랑 엮지 좀 마 .. 전혀 레벨이 다른데...짜증나 쯧
ㄴ절대음감은 대략 5-6세 이전에 잘 조율된 악기에 노출되면 대부분 생김. 여기서 절대음감이란건 단순히 말해서 특정 피치를 절대적인 음높이로 듣는다는 뜻. 이 절대음감을 꾸준한~ 청음연습을 통해서, 음악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함. 청음 훈련 후에야 선율을 통으로 듣고 리듬도, 음색고, 프레이징도 다 구별해서 듣고 받아 적을 수 있는 것임.-> 이 수준이 되어야 절대음감이 의미가 있는거지, '띵~" 이런거 맞추는거는 아무 의미 없음. 그리고 모든 수도권의 지휘과(+작곡과) 시험은 절대음감 학생을 위한 문제를 출제중.
절대음감 = 어릴때 노출되어야 습득 가능. 성인이 되어서 훈련으로 습득하기 매우 어려움 / 상대음감 = 특정 음높이를 기준으로 음을 청취하는 것. 절대음감에 비해서 비교적 나이들어서도 습득 가능. 그러나 이 경우도 어릴때 노출이 중요. / 절대음감만 있는 사람은 없고 보통 절대음감이 있으면 상대음감도 가지고 있음 / 음감은 어릴때 노출이 결정적. 이걸 선천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는 의문. 부모의 유전자를 받아서 음악적인 애가 태어나긴 하겠지. / 청음 실력은 기본적인 음감이 있는 상태에서 '훈련'을 통해서 점점 다듬어지는 것. 체대에서 스트레칭 하듯, 음악전공애들은 어릴떄부터 시창-청음 연습을 함. / 그런데 애초에 절대음감이 없는 애면 청음 연습을 해도 늘지가 않음. (상대 음감이 없는 애도 마찬가지)
정리를 해보면 절대음감이라는 것은 대부분 선천적 또는 유아기 시절에 형성되는 것이고 이 절대음감이 후천적 청음연습을 통해 음악적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비로소 음악적으로 의미가 있는 절대음감이 되는 것이다. 선천적 또는 유아기적 절대음감 + 후천적 청음연습. 그렇다면 선천적이거나 유아기적에 절대음감이 형성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후천적 청음연습 만으로는 어느 단계까지는 모를까 음악적으로 의미가 있는 최고 수준의 절대음감까지는 도달하기가 쉽지 않다고 봐야겠네. 땡큐. 오늘 많이 배우고 있음.
ㄴㄴ 응 그렇지.
정명훈에 대해서는 감히 자기와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분이며 자기도 젊은 시절 정명훈의 연주를 보며 음악가를 꿈꾸었을 정도로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그를 존경한다고 스스로 밝힌 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게 정명훈 지휘자와 같은 레벌로 언급하거나 정명훈 지휘자랑 엮은 것으로 받아들여짐?
음악인으로 간주 되지 않은게 아니라 국내에서 더러운 학연.지연으로 얽힌 인맥이 없는 순수 해외파의 비애지.
뱀팔아유~
일단 언플로 아갈털면 거른다. 구자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