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절대음감이 부럽다는 글을 보고 쓰는 비전공자의 뻘글임
절대음감 아님 주의 노잼 주의
어릴 때부터 여러 종류의 악기에 깔짝대다보니 남들보다 음감이 아아주 살짝 좋은 정도
1. 조율 안 된 악기가 거슬림
취미로 피아노학원을 다니다 말다하다 때려친 상태임
동네 학원들이 그렇듯이 조율이 잘 안 돼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여러 사람이 많이 쓰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음정이 나간 건반이 다수 있는데 상당히 거슬림
자매품으로 조율 안 된 바이올린 등이 있음
2. 노래방 가면 스스로에게 화가 남
음감이 좋다 = 노래를 잘 부른다 는 아니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스스로가 부르는 노래의 음정이 안 맞을 때 상당히 고통받게 됨
근데 맞추려고 해도 생각만큼 안 되더라
성악 전공이 아니라 다행임
3. 게릴라공연이 짜증남
어쩌다 우연히 번화가에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만난 적이 있음
가요를 오케스트라로 편성해서 연주했었는데, 좋아하는 노래라 들어나볼까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음
아니나 다를까 오케스트라는 물론이고 솔로 바이올리니스트가 전혀 맞지 않는 음으로 열연을 하더라
물론 아마추어의 실력으로 굉장히 애를 쓰고 있는 것이 역력히 보였지만...
정말 미안하지만 도저히 못 듣겠어서 이어폰 끼고 가던 길 갔다
4. 음악방송 안 보게 됨
특히 뮤*뱅크같은 가요프로그램...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다
듣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마음 편히 음원으로 듣자
비전공자에 음감이 아아아아아주 살짝 좋은 나도 이런데
절대음감들은 세상 살기 얼마나 괴로울까
삼가 애도의 말씀을...
(+)5. 원곡이 아닌 곡이 싫음
예를 들어 원래 남자노랜데 키 높여서 여자가 부른다던지 다른 장조/단조로 옮긴다던지 원곡을 리메이크 했다던지 등등
듣고 있으면 원곡의 음이 아니라서 거슬리다가 빡침
아 이거 진짜 거슬렸는데 왜 뒤늦게 생각났지
너무 거슬리는 일이라 꼭 추가해야겠음
절대음감 아님 주의 노잼 주의
어릴 때부터 여러 종류의 악기에 깔짝대다보니 남들보다 음감이 아아주 살짝 좋은 정도
1. 조율 안 된 악기가 거슬림
취미로 피아노학원을 다니다 말다하다 때려친 상태임
동네 학원들이 그렇듯이 조율이 잘 안 돼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여러 사람이 많이 쓰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음정이 나간 건반이 다수 있는데 상당히 거슬림
자매품으로 조율 안 된 바이올린 등이 있음
2. 노래방 가면 스스로에게 화가 남
음감이 좋다 = 노래를 잘 부른다 는 아니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스스로가 부르는 노래의 음정이 안 맞을 때 상당히 고통받게 됨
근데 맞추려고 해도 생각만큼 안 되더라
성악 전공이 아니라 다행임
3. 게릴라공연이 짜증남
어쩌다 우연히 번화가에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만난 적이 있음
가요를 오케스트라로 편성해서 연주했었는데, 좋아하는 노래라 들어나볼까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음
아니나 다를까 오케스트라는 물론이고 솔로 바이올리니스트가 전혀 맞지 않는 음으로 열연을 하더라
물론 아마추어의 실력으로 굉장히 애를 쓰고 있는 것이 역력히 보였지만...
정말 미안하지만 도저히 못 듣겠어서 이어폰 끼고 가던 길 갔다
4. 음악방송 안 보게 됨
특히 뮤*뱅크같은 가요프로그램...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다
듣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마음 편히 음원으로 듣자
비전공자에 음감이 아아아아아주 살짝 좋은 나도 이런데
절대음감들은 세상 살기 얼마나 괴로울까
삼가 애도의 말씀을...
(+)5. 원곡이 아닌 곡이 싫음
예를 들어 원래 남자노랜데 키 높여서 여자가 부른다던지 다른 장조/단조로 옮긴다던지 원곡을 리메이크 했다던지 등등
듣고 있으면 원곡의 음이 아니라서 거슬리다가 빡침
아 이거 진짜 거슬렸는데 왜 뒤늦게 생각났지
너무 거슬리는 일이라 꼭 추가해야겠음
1번은 공감 가는데 5번 공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