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애매하더라...근데 연주 잘해도 이상하게 노잼인 경우는 공연 다시 찾기 꺼려지는 것도 사실
익명(110.70)2019-07-01 10:57:00
이전 글에도 한번 쓴 적이 있긴 한데 내 기준에선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지 않으면 사실 아무리 좋은 연주라도 그저 그렇다고 느끼게 되네요. 예전에 금호 광화문 시절에 공연 자주 봣었는데 기억이 참 없어요.. 게다가 한시간 공연... 참 허무하더라는. 연주 초대권들만 있는 듯 해서 소외감도 들고요.
익명(121.167)2019-07-01 11:30:00
답글
(이어서) 그때 느낀게 아무리 좋은 연주라도 자신과 인연이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유툽에서 듣는것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반면 친구가 집에서 연주해준 슈베르트 즉흥곡의 기억은 아주 특별하게 남아있네요. 이런 면에서 저는 어떤 연주자의 팬이 되어서 집중해서 감상할 기회가 주어지는 걸 아주 좋게 봐요. 결국 그런 것만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거든요
그게 참 애매하더라...근데 연주 잘해도 이상하게 노잼인 경우는 공연 다시 찾기 꺼려지는 것도 사실
이전 글에도 한번 쓴 적이 있긴 한데 내 기준에선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지 않으면 사실 아무리 좋은 연주라도 그저 그렇다고 느끼게 되네요. 예전에 금호 광화문 시절에 공연 자주 봣었는데 기억이 참 없어요.. 게다가 한시간 공연... 참 허무하더라는. 연주 초대권들만 있는 듯 해서 소외감도 들고요.
(이어서) 그때 느낀게 아무리 좋은 연주라도 자신과 인연이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유툽에서 듣는것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반면 친구가 집에서 연주해준 슈베르트 즉흥곡의 기억은 아주 특별하게 남아있네요. 이런 면에서 저는 어떤 연주자의 팬이 되어서 집중해서 감상할 기회가 주어지는 걸 아주 좋게 봐요. 결국 그런 것만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거든요
그냥 내가 좋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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