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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제 콩쿨 우승자 들의 치명적인 논리적 헛점


다른 분야 마찬가지다

100미터 10초 절대 못 넘을 거라고 했다.

그런데 9.95 나오고

칼루이스 9.86 나오고

나중에 9.69 나오고

볼트 뭐 이런식


계속 기록이 깨진다.

중요한 건 한 번 세계 신기록 깬 사람이

평생 울궈먹지는 못한다.

볼트의 경우도 30살 초반 까지 금메달 따다가

그 이후에는 국제 대회 나오지 않는다.


물론 어디 심사위원

어디 강연

어디 국대 코치

뭐 자메이카 대통령 국회의원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다.


육상 체조 다 마찬가지고

과학적으로 무언가 들어간 훈련법이 필요한 것은

다 그렇게 갱신 중이다.


클래식도 마찬가지다.

자 한 번 보자.


리스트 쇼팽 라흐마니노프 스크리아빈

이정도가 가장 높은 연주력이 필요한 작곡가 이다.

그냥 그렇다고 치자.


A라는 연주자가 콩쿨 우승을 하면서 

100점 정도로 연주를 했다.


그런데 

다른 콩쿨에서 연주한 사람은 99 98 101 

차이가 안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3년 후 4년 후

갑자기 이번에 110 정도 연주를 

정말로 4년 전 보다 잘하는 연주자가 나타났다.


하나의 콩쿨 우승 잘된 레퍼런스가 생기면

아래에서 어린 애들이 그걸 금방 따라하고 훈련하고

금방 따라잡게 마련이다.


그래서 110 연주 기술을 가진 연주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다시 4년 후 5년 후

이번엔 120 130 점 짜리 연주력 연주자가 또 나타났다.


10년 후에는

150 연주 스킬을 가진 사람이 또 나타났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5년 20년 전 100점 연주한 사람이

계속 연주회에서 추앙을 받아야 하는 걸까?


더 잘하는 연주자가 분명 나타나도

국내 언론을 그걸 철저하게 외면을 한다.


왜냐면 기존 우승자 티켓 팔이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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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여기서


치명적인 논리적 헛점이 발생한다.


쇼팽이

베토벤이

모차르트가

바흐 부조니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을 하고

추앙받던 당시


과연 그들의 연주 스킬은 과연 몇 점 이었을까?

100점? 125점? 150점?


아니

85점~90점 수준 이었을 수도 있다.


라흐마니노프 이전은

레코딩도 심지어 없고


베토벤 모차르트는

포르테피아노 에라르 피아노

막 선물받은 이라르 피아노로 작곡을 다 했다.


그걸 스테인웨이로 꽝꽝 페달 깊게 밟으면서 치면서

추앙 받아야 하는게 정상일까?


실제 파가니니 바이올린이나

첼로 도퍼의 연주력도

레코딩이 지금 전혀 없다.


현재의 연주자가 파가니니 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상당수 연주자들이

과거의 파가니니 도퍼보다 연주를 훨씬 잘 함에도 불구하고


콩쿨 과잉 경쟁의 구도에서

우승 못했다고 무명 취급을 받고 있을 수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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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직도 못 깨닫는가?

외국에서는

한국인들 콩쿨로 몰아세우는거 혀를 찬다.

중간에 나가 떨어지는 연주자도 실제로 많다. 


그래서

과잉 경쟁해서 생존한 사람만


극도로 청중이 메말라 있는 시장에

짱 먹으면

그게 진짜 최고란 말인가?


너무 안타깝고

애석하다.


이건 대한민국 음악계 사실

큰 비극적인 구조다.


앞으로 더 하면 더 할 것이다.

청중은 날로 줄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적고 레슨 수요는 계속 메마르고


그렇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클래식 클래식

그래서 유지 존속 클래식 운운 하면서


현실은

작곡기 된 그 상태의 연주가 어떤 것일지

전혀 모르면서 콩쿨로만 몰아가기를 지금 하고 있는 구조다.


발전은 없다.

경쟁만 남을 뿐.


예당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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