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솔직히 팔이 안으로 굽기도 했고 뭐 사실 양쪽 연주자한테 다 크게 관심은 없어서(;;) 

서양 클래식계의 동양인에 대한 편견, 러시아 수저 이런 걸로만 생각했는데 물론 이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솔직히 전부는 아닌 거 같음...

특히 한국인들은 동양인 중에서도 뭔가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높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미스터치 없고 이런 걸 더 중시하는 거 같기도 한데

다닐이 미스터치 더 많고 해도 그쪽 세계에서 환장하는 거 보면 진짜 그게 다가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사실 다닐 영샹 몇 개만 봐도 음악성 느껴지긴 하는데 근데 조도 내 막귀엔 음악성이 막 떨어지는 거 같진 않은데 그쪽에서 막 고평가는 못 받는 느낌이잖아

난 어지간하지 않으면 그냥 다 잘 듣는 편이라 뭔가 그걸 뚜렷하게 캐치는 못하겠는데 그네들이 들으면 다르긴 한 건지 궁금해지긴 함...

내 귀에는 테크닉적으로 완성도가 더 낮아보이는 피아니트스들도 거기서 엄청 좋아하고 그런 게 느껴지고 그럴 때?

근데 하긴 대다수의 한국인들처럼 나도 조에 대한 인식이 쇼콩 때 멈춰 있으니 요새는 어떤지 잘 모르겠긴 함 실력이 그때가 전성기란 말도 종종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