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아니스트는 ㅅㅋ우승이후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클래식계에서 절대자였음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워.
클래식애호가들은 그의 우승타이틀에 열광했고 또 자랑스러워 했지.
그의 내한공연은 늘 매진이었으며, 그가 이름을 올리는 연주회에 자리하나 구하는게
소원이었지. 그의 공연을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아줌마들이 넘쳐났고
고가의 티켓을 구매하는 것 역시 당연하게 생각되었어.
미국이나 유럽공연을 가도 그곳의 현지 교민들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에
대해 열광적인 후원과 티켓팅으로 공연장을 만석으로 만들었어
그에 대한 열광과 환호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었지.. 지난 10년간
2022년 ㅂㅋ우승자인 임군은 조군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 것같아.
그의 음악에 대한 헌신적 자세와 한계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은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던 일반국민들도 귀를 열고 그의 음악을 듣기시작했고
클래식이 주는 감동에 열광하기 시작했지.
요즘 임에 열광하는 젊은 층은 아이돌 대하듯해서 기존 클층의 반감을 사기도
하지만 클래식이 일부 특정계층 애호가들의 전유물에서 일반국민들속으로
다가가 대중화의 계기를 만든 것은 임군의 등장과 그의 음악이 큰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니까.
정말 주위를 살펴보면,, 요즘 뉴비들 급격하게 유입되고 있어 대부분 임의 팬층으로
그렇다고 조군이 잘못하고 있다는 건 아니야 그는 그의 방식대로 자신의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해외 탑급 오케와 협연을 통해 그를 오랫동안 좋아했던 팬들에게
꾸준히 좋은 음악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으니까..
다만 지난 10년간 한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음악적인 발전과 도전을
해왔느냐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있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팬들끼리 서로 감정싸움은 의미없다는 거야
조나 임이나 여기서 팬들끼리 난리친다고 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각자 자기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자기 길을 갈거야
비록 조와 임에 대한 생각과 평가가 다르더라도 극단적인 비난은 자제하고
각자 좋아하는 음악가 응원했으면 좋겠어
그들이 팬들 인생 책임져 주는 건 아니니까.
ㅇㅇ 다 받고 가는길도 다르고 추구하는 바도 다름 팬층도 다름 좋아하는 연주자를 다른 사람들이 같이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속상해할 필요도 없고 초조해 하는 건 오히려 최애 욕먹이는 일
맞아 둘이 가는길이 다른데 견제할께 뭐 있어
공감 ㅇㅇ 여기서 이렇게 상식적인 대화가 가능하면 좋겠다
요기까지 댓글은 정상적임. 댓글이 길어지면 꼭 쌈이 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