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클래식을 들어온 사람으로
하나의 습관이 있는데 협연이 끝난 후
커튼콜때 보이는 지휘자의 피아노 솔리스트에
대한 반응이다.
수십년간 수많은 피아니스트와 협연을 해 온
거장이라 불리우는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악보대로 미스터치없지만 타성에 젖은 뻔하고
무미건조한 연주를 한 피아니스트에겐
무미건조한 표정과 눈빛, 형식적인 악수,
포옹을 건넨다.
성격에 따라서는 이마저도 생략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도 아주 아주 가끔은
수십년 자신의 음악인생을 뒤흔들만한 놀라운
재능과 음악성, 예술성을 지닌 천재를 만나기도 하는데
연주가 끝나면 그의 나이를 떠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애정과 존중의 마음을 담아 진심어린 경의를 표한다.
쇼피협2의 샤를뒤투아,
라흐2,3의 마린알숍,
라흐3의 투간소키에프 등 임과 협연했던
세계적인 거장들은 연주가 끝나면
그의 손을 잡아 앞으로 끌어주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오롯이 받게 했고,
자신들은 두손을 모은채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 태어난 음악에 진심인 이제 약관 20세가 된
어린 피아니스트가 자신의 영혼을 갈아넣으며 한발 한발
세계 클래식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의 연주를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이들이 그의 음악을
비하하고 그를 공격한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진정으로~
뭐지 갑자기 눈물이ㅠㅠ
페트렌코 야닉 넬손스는 임의 존재를 알까? ㅋㅋㅋ
106군, 페트렌코와는 10월, 두다멜과 8월, 넬손스와는 내년에 협연을 할테니 유심히 지켜보면 될 듯
당연 알지 업계 사람들이 더 빠르고 더 잘 아는데 내 클덕인생 n년차 이런 센세이셔널함 흔치 않다
ㄴㄴ교양있게 팩트로 패네 ㅋㅋㅋ
58.238 키릴페트렌코 얘긴데ㅜㅜ
ㄴ 페트렌코는 상주 음악가랑 현지 협연도 안하더라 표팔이라 인정하기 싫은가봐 ㅠㅠ
ㄴ상주음악가 프로그램은 본인이 마음대로 코디한거고 ㅋㅋㅋ 상임이랑 왜 안하겠냐 발표만 안났을 뿐이지 그러고보니 래틀, 키릴이랑 전부 협연했네 ㄷㄷㄷ
ㄴ 발표나면 가져오라며 ㅋㅋ 조도 발표나면 말해 ㅋㅋㅋ 빈필도 현지 협연 설레발치다 개망신 ㅋㅋㅋㅋㅋ
125 ㅉㅉ 음악가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니 오케 명성 지휘자 명성이 니 연주자 명성이라 착각하고 있냐 이럴수록 니 연주자만 초라해 보여
ㄴ임은 B급오케랑 쭈욱~행복하길ㅋㅋ
ㄴ조 21살까지 콩쿨 전전 콩쿨러에 아직도 쇼콩 우승자 출신에 한국에서 인기많은 라이징 조 너같은 ㅂ ㅅ때문에 조만 초라해져 ㅉㅉ
지금 추세로는 조보다 주요 페스티벌 다 먼저 하고있고 탑 오케도 빨리 하겠네 ㅋㅋ 조충들 이미 알고 부들거리는게 보이네 ㅋㅋㅋㅋㅋ
임은 시간문제임 이제 20살임
진짜 임은 시간 문제. 세계3대 오케 현지 협연은 당연하고 투어도 할거임. 이제 20살 앞으로 세월이 창창한데 기회가 오죽 많을까
그의 연주를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이들이 그의 음악을 비하하고 그를 공격한다. 이것도 여기 조충 정병들 말고 또 있냐?
조빠만 깐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시기와 질투에 막힌귀로 들어보면 모름
다른 연주자 빠들 모두 조충과 다르지 않을듯
ㄴㅇㅇ 외국 댓글들 봐도 글킨 함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뉴욕필 라흐3때 게피건은 연주 끝나고 격하게 환호하고 흥분하고 극찬하고 난리났었어ㅋㅋ지휘자가 그렇게 운동선수처럼 환호하는거 처음봄ㅋㅋ
그분은 천조국 출신이기도 하지
아스펜 마티아스 핀처 연주 끝나고 한동안 입틀막도 있었지 ㅋㅋㅋ
난 지휘자랑 연주자가 그리 오래 끌어안고 있는거 첨 봄 이산가족 상봉수준 개피건 찐 감동했나보더라
협연하는거 보면 굉장히 영리한 플레이어임 음악의 숲 전체를 볼줄도 알지만 본인 연주는 대단히 스킬풀+독창적이어서 나무 하나 하나의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음
영리하다기보단 천재적인 듯 하다 머리로만 할 수 있는 연주가 아냐
곡 전체를 파악하고 구조적으로 공부하고 분석하고 심지어 시대적 배경도 알아보고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연주자의 연주를 들을 필요가 있을까? 천재 여부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태도라고 봄 그런데 이런 연주자들이 극히 드물어서 문제지 그저 손 잘돌아가네 이러고 있으니
그리고 손 다치고 연습시간 조절한 이후에 더 업그레이드가 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