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이 2016년이었나 등장했을 때 정말 센세이셔널 ㅎㅆ던 기억이 난다

그때 냈던 음반이 쇼팽 발라드 그리고 뒤이어 드뷔시 전부 명반이었음

에디터스 초이스까진 안되었어도 어디까지나 취향의 문제지 그 음악적인 신선함이 있었고 철학이 있었음

나는 연주자의 철학이 나같은 사람도 느낄 수 있게 하면 그건 명반으로 인덩받아도 된다고 봄

문제는 이후의 행보임

뭐 더 길게 말 안하겠음. 3-4시간 연습한다든가 연주회를 연습하듯이 음악을 숙성하는 연습 용도 같은 걸로 쓴다는 식의 인터뷰는 솔직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동안 특별한 개성있는 연주를 하려고 욕심낸것 같다 편안한 연주 튀지 않는 연주ㅡㄹ 앞으로 지향한다는 식으로 인터뷰 한건 글쎄... 방향이 뭐 잘못되었다 할 순 없지만 정말로 연주가 평범해졌다. 튀지도 암ㅎ는다 무엇보다 철학도 없어졌다. 그 연주가 스케르초 음반과 함께 나왔다. 왜 냈는지 알수도 없는 음반같고..

아무튼 브람스도 왜자꾸 치는지 모르겠는데 별로고 프로코피에프 프롬스는 재앙이었다

핸델 프로젝트는 그나마 그 와중 란줄기 빛이었다. 연습을 굉장히 많이했다더라. 예술은 고통스러운거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연습을 한 후에 나온거라야 청중도 감동을 받는다. 아직도 조성진 뒤에는 많은 팬들이 있고 그의 놀라운 음악을 듣고 싶은 애호가들이 았다.

다행인 점은 2022년 이후부터는 나오는 음악들이 그리 나쁘진 않다는 것? 그래도 데뷔 당시만큼은 아니다. 아직도 더 올라와야하고 자신만의 음악 개성있는 음악 그리고 치열한 연습을 통해 다시 놀라운 음악을 보여주시길...(물론 요즘 친 쇼스타코비치나 밤의 가스파르 일부 쇼팽 소품 등은 좋았음. 슈만 피협 베토벤 피협 이런건 안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