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오랜기간 좋아하고 접하다보니 주위에 여러 동호회나 

클래식애호가들 모임에 들어있는데

특이한 점은 

피아노전공자나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은

임의 팬들이 많고,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클래식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고상한

사모님 그룹들, 특히 슈클같은 카페 오래 활동하신 정회원들,

나는 그분들을 막귀라고 보는데 ㅎ

쇼콩 출신 조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팬들이 의외로 많음


이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결론은 한가지

조가 우리나라 최고의 피아니스트라는 오래된 굳은 믿음이 있고

임은 아직 어리다는 선입관이 강하심

이분들은 임의 공연을 한번도 본적도 없고 유튜브에서 

찾아본적도 없는 분들로 앞으로도 상당기간 국내에서 조의

인기와 티켓파워는 유지될 걸로 보임

(동호회 사모님들 조의 강릉공연 단체관람 예정..) 


조가 오랜기간 쇼콩 우승 타이틀로 국내 클래식계를 선점한

효과가 무서움

아이러니하게도 그분들 젊은 자식들은 임의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자식들 손에 이끌려 임의 공연을 가거나 최근에는 임 쇼튀드

음반을 듣으며 취향의 변화를 느끼시는 분들도 나오고 있음


결국은 한국 클래식계의 판도 변화는 시간의 문제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