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재 특이하고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나름 피아노도 치는 아재인데다 예당병신과는 다른 결로 클음에 나름 취미가 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하는 소리는 내가 왜 처음 2022~2023까지는 임에 열광했다가 지금 이렇게 파사삭 식고 있는가를 딱 꼬집어주네
저사람 말대로 그간 귀가 시끄러웠던거야 임이 폭발적이고 다이내믹 대단하고 용암 화르르 들끓고
이런건 타의 추종을 불허해. 신기에 가깝고 지금 젊은 나이에 할수 없는 엄청난 음악성에 스테미너지
그런데 오래 들으니 심장이 두근거리고 피로해지며 신경이 곤두서더라. 짜증나고.
릴랙스가 안되는 장르인거지 임은. 본인도 릴랙스가 안됨.막 끓어넘치고 있지
어쩌면 지금 나이대에서 들을수 있는 최대한의 에너지일수 있으니 나쁘게 보진 않지만, 임 나이에서도 릴랙스를 넘나들줄 알았던 다른 피아니스트가 하는건 못함
아름다운 쪽은 아님.
본인이 그쪽 성정이 아니어서인거지
그래서 지금의 이 폭발이 자연스레 식으면 실망하는 팬들도 생겨날것같은데 그냥 기다려주기 바람
본인도 자신의 음악을 3차 4차에 걸쳐 정립해 나가야 할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몇번 무너질수도 있는데 지금 광신도들이 하도 입방아가 심해서 연주자가 걱정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