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론 악기 간 음향 밸런스 잘 맞춰진 것 같다는 얘기 하더라공

김ㅎㅈ 기자 기자에도 그랬지만 리허설 1악장 마치고 첼로가 '우리 릴렉스하자고 중간중간 계속 현악기 파트들 서로 피드백 하는 와중

림군은 조용히 듣고만 있다가 본 공연에선 걍 노빠구 하던대로 질렀다던데

그래서 현악기 연주자들도 질새라 같이 지르면서 걍 열정 파워 열정이었다고 ㅎㅎㅎㅎㅎㅎ

파리 실내악이랑 협연때 주눅 들어 보였다는 리뷰 보면서 맘이 그랬었는데

김씨 기사 보면서 그때의 경험이 배려와 양보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납득이 가지 않는 타협은 제낄줄 아는 굳건함을 키운 거 같아서 흐뭇하더만

아무리 학생때 친구들이랑 실내악 경험이 많았다고 해도

지금은 상황이 다르니깐.. 일단 같이 하는 맴버들이 각자 음악적 존심들이 강한 프로 연주자들이잖냐..

그래도 결국 결과는 최상이었으니 협연한 다른 연주자들도 행복해 보였고

단지 베르비에측은 넘 노골적으로 같이한 맴버들 쩌리취급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