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평론가와 해설가들의 임의 음악에 대한 공통된 평가는

베토벤, 바흐 등 위대한 작곡가들에 대한 임의 헌신이었음.

자신을 과시하거나 드러냄없이 오로지 작곡가들이 음악을

통해 청중들에게 전달하려던 메시지만을 온마음과 노력을

다해 알리려는..


이번 베토벤5번 황제 역시 기존의 무겁고 장중한 해석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베토벤이 후대에 전하고자 했던 고통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삶에 대한 희망 등이 임의 음악을

통해 전달되었기에 오늘 5천 관중이 열광적인 기립박수를

보낸 것임


바흐가 돌아가신 날, 오늘 앵콜곡 시칠리아노를 들으며..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음악은 순수한 열정과

맑은 마음에서 온다는 믿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반클이후 변함없는 마음으로 음악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20살 어린 한국의 피아니스트에 대해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