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임윤찬 진짜 좋아함


독특하고 소중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고, 주로 관심가지는 레퍼투아도 내 취향이라서 매우 감사함


쇼츠 인터뷰 보니, 심장을 강타하는 음을 쌓아올리는데 진심인 장인인거 같더라구.


그래서 처음 들을땐 확 와닿긴 하는데, 계속 들으면 좀 자극적이고 약간은 피로감이 느껴지네.


공연으로 현장에서 들으면 물론 감동이 엄청날 것 같은데, 음반으로 계속 듣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움.




반면 조성진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인성에 마치 비례하기라도 하듯이


피아노 소리도 조금 더 섬세하고 부드럽고 고급스럽네.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임윤찬은 손이 작은편이고, 조성진은 큰편이라더라구?


타고난 하드웨어가 조성진이 더 훌륭해서 여유로운건가 싶기도 하고.


나이나 경험 모두 조성진이 많으니 당연한거겠지만, 임윤찬보다는 한두수 위에 있는거 같다.




개인적 추측으로 근데 먼 훗날 더 회자될 아티스트는 아마도 임윤찬일거 같긴 함.


훨씬 화제성, 스타성이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