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윤찬는 진짜 존나 잘친 거구나
음표가 밀리고 꼬이고 늘어지고 총체적 난국이네
피아니스트가 엘리코 모시기였는데
임 윤찬 베르비에 베치협 5번 연주가 진짜 좋았던 것 같다
왜 여기 음악 고수들이 극찬 하는지 들을수록 느껴져
클알못이 듣기에도 음표 하나하나가 다 살아 숨쉬는 거 같아
음표가 밀리고 꼬이고 늘어지고 총체적 난국이네
피아니스트가 엘리코 모시기였는데
임 윤찬 베르비에 베치협 5번 연주가 진짜 좋았던 것 같다
왜 여기 음악 고수들이 극찬 하는지 들을수록 느껴져
클알못이 듣기에도 음표 하나하나가 다 살아 숨쉬는 거 같아
괜히 프롬스 리뷰에서 과거의 전설들을 소환하는게 아니야 특히 이번 베르비에 프롬스는 완전히 음의 정수를 뽑아놨어
솔직히 여기 후기 중에 전설들 언급 하고 하는 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베레 비에 듣고 완전 인정.
해외 완전 머리허연 평론가들이 무릎꿇고 찬양중ㅋㅋ
평론가들이 립서비스는 잘해주는데 상하나 안주네
조충 병신 인증하네 브루스 받은 신인상 임은 제출 기간이 아니라 후보 자격이 안된것도 모르나봐 아는게 뭐 있데 ㅋㅋㅋㅋㅋ
조는 한번도 못 뽑힌 디아파종도르, 그라모폰 이달의음반, CHOC 모두 선정
그러게 내가 들어본 연주들이 좀 느끼 하더라 임윤찬는 느끼함이 없어.
지난거긴하지만들을수있어서 나도듣고있는중이긴함 피아노는 엔리코파체임 나는 더들을까말까중인데 흠 들을수록 임은 미친자네 소리가 절로남 루바토안느끼하게 영롱하게연주하기가 극강으로 어려운거같음 왜저렇게 연주하지싶네 이게 내해석을 순간적으로 남에게 이해시키는거 자체가 예술가의 능력치인거같음 본인의 연주가 엄청난 몰입감을 줬으면 이해갔을연주겠지만 뭐지싶음 지금 내머리속 물음표 백만개떴다
모든 예술분야에서 구절구절 설명없이 그냥 한방에 확 와닿게하는 표현력이 예술의 본질같음 미술 소설 시 음악 전부다 특히 음악은 실시간으로 사라져버리니까 더 어려운듯 이 어려운걸 그것도 어처구니없게 콩쿨 라이브영상으로 전세계사람들을 다 자기연주에 빠지게하고 몰입하게만들어버린 18세ㄷㄷ콩쿠르연주가 레퍼런스가 되어버림 어처구니다 진짜
맞아 임 연주는 설득력이 있더라. 미시적으로도 거시적으로도.
피아니스트의 임 베르비에 리뷰도 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Nr_4hCfhHkM&t=806s
오~ 링크 고마워 잘볼께
근데 상위오케일수록 지휘자픽이라 ㅋ 빈수레가 요란하지 찐실력자는 협주곡 레파투아 늘리면서 네임드지휘자한테 불려다니지
ㄴ 빈수레 ? 아하? 나이 30에 아직도 쇼콩 우승자 출신의 한국에서 인기많은 라이징 조? 불쌍한 ㅂ ㅅ 자아분열 조빠 개소리 ㅉㅉ
완전 초초초 클알못 입장에선 어떤 느낌이냐면, 베토벤 노래를 여름밤 페스티벌에 맞게 모차르트가 즐겁게 연주하는 느낌? 물론 영상을 보며 들어 분위기에 젖은 것도 있지만
대박 이 비유도 찰떡이다. 옛날 어떤 고닉 갤러가 바흐와 베토벤을 모짤처럼 연주 한다는 비유가 떠오른다.
이번에 정말 다르더라 반클 이후 한계단 완전히 올라선 느낌이랄까? 정말 쇼튀드 내면서 여러가지 의미에서 산을 넘음 내년 골베로도 또다른 산을 넘을 것 같아 기대중
골베 앨범 나오면 진짜 유럽과 미국이 위아더 월드 될 듯.
위아더임빠아니고? ㅋㅋ
유력지 평론들이 공연마다 따라 다니면서 팬레터 수준으로 극찬이긴 함ㅋㅋ
베5가 1-2주사이에 지휘자 오케 청중 매번 설득되는 버전으로 달라짐? 이게 가능한냐
그러네 이게 더 놀랍다
유튜브로 유명 피아니스트들 베피협5들 다 돌아가며 들어보고 있는데 임윤찬이 제일 잘 치네 내가 클알못이라 클래식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그래도 그냥 딱들어도 본능적으로 압도적으로 잘치는건 느껴짐
지식여부는 중요하지않음 예술에서 감동을 받을땐 바로 감동이 귀를 안거치고 뇌에 때려박힘
음표들이 하나하나 유기체적으로 살아있어.
근데 이승원은 잘한다 지휘. 베토벤 교향곡 3번 어려운데 소리 잘 뽑네
평론가들이 이미 임팬된거라ㅋㅋ한국팬들 찬양은 해외평론가들 찬양에비하면 찬양도아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