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임이 아니더라도 그래

협연 커리어는 연주자의 출세지향적인 성격도 좌우한다는 걸 무시하면서 말이지...

(조 RCO 재초청으로 태클 걸리면 쉬프경 맨날 끌고 오는 거 보면 쟤도 솔까 모르진 않음)


조가 한때는 이리저리 비교당하고 치이는 입장이었잖슴

근데 이제 걔들보다 더 급높은 오케 (대타 운 따라줘서) 했으니까 >>이겼다<<고 생각하겠지....


뭐 클음팬 특유의 사대주의도 있겠다만 같은 쇼콩 우승자로 ㅂㄹㅎㅊ한텐 쇼피협 비비지도 못한단 소리 들었고

그거에 분개해서 ㅂㄹㅎㅊ연주 영상에 악플 다는 조빠니까 이젠 조가 ㅂㄹㅎㅊ이겼다고 생각할걸

조만큼 야심 있진 않음+에코 클래식 2번 디아파종 올해의 앨범 등등 수상 많이 한 건 물론 무시할 거고...


때문에 모든 협연=지휘자픽, 지휘자=좀좀따리 평론가들보다 더 듣는 귀 있는 음악인!!

-> 이 하나의 절대적인 공식으로 모든 걸 해석하고 위안을 얻는 거

그나마 깨갱하는 게 협연 커리어 더 위인 ㄷㄴ이랑 ㅇㅈㅇ 정도?

근데 ㄷㄴ도 러시안 아니었으면 구임 커리어라고 폄하하고 ㅇㅈㅇ이랑 비교하면 조랑 연차차이를 생각하라며

(팩트는 조-임보다 연차 차이 덜 남) 분개하긴 하지만...


그리고 자꾸 비평만 잘 받고 커리어는 화려하진 않은 연주자 케이스로 임을 묶으며 정신승리하고 싶어하는데

비평 자체가 많지 않고 그 비평이 좋은 거 vs 아예 클계 주목도가 어마어마해서 비평이 쏟아져나오고 그와중에 호평인 건 솔까 다르지

후자는 연주자가 정말 산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비평과 커리어가 같이 안 갈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