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에게 한 기자가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는데 이 메달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묻자,
"저는 약간 다르게 음악만을 위해서 살아왔기 때문에 제 꿈은 사실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서 그냥 저기 산에 들어가서 피아노만 하고 사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제가 수입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고는 있는데, 저는 커리어에 대한 야망은 0.1%도 없는 사람이고, 이 콩쿠르를 나온 이유는 단지 제가 내년에 한국에서 성인이 되는데, 성인이 되기 전에 제 음악이 얼마나 성숙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나온 거지 어떤 돈을 벌거나 커리어의 도약을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콩쿠르의 등수와 상관없이 앞으로 또 공부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혀 실력만큼 놀랍도록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 오로지 음악 뿐 그 외는 상관 없다느 직진본능 임윤찬 알수록 놀랄 수 밖에 없다
저게 빈말이 아니었다는 거 진짜 음악에 바르게 도른자였다는 거 어린 사람이 어떻게 진짜의 핵심에 가 닿을 수 있었을까
근.본.
진짜 대단한건 말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말한대로 행하고 있다는거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우승했다고 실력이 더 좋아진 건 아니니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오늘(30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승을 한) 지금도 나는 달라진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소름이었다 나 이거들었을때 머리 맞은줄
임윤찬은 최근 자신을 향한 언론과 대중의 높은 관심에 대해선,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스승인) 손민수 선생님과 상의하며 앞으로 일을 결정하고 피아노를 (계속) 배울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진짜 존경스럽다
음악만 잘해도 감사한데 인터뷰 하나하나 주옥같다 - dc App
저거 말할때 표정이 너무 진심이었어서 엄청 감동이었다
저 말이 치기어린 말이 아닌 진짜 진심이라는게 연주를 보면 너무 느껴지니까 감동이잖아
근본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