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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살고 클래시컬 뮤직 좋아하는 일반인이라 임윤찬 연주 스타일 맘에 들어 동네 근처 오면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라모폰 타버려서 앞으로 티켓 구하기 어려워질까봐 부랴부랴 콘서트 예매 둘러보는 중 ㅎㅎ 근데 좋은 좌석은 당연하게도 다 나가버렸네 쾰른까지 비행기 타고 가기도 좀 오버스럽고 역시 올해 베르비에를 휴가 일정 맞춰 갔다왔어야 했나

베를린 콘서트도 좌석 남아있고 사는 동네라 이건 예매할 거긴 한데

  

암튼 모처럼 들을 만한 연주자와 챙겨 볼만한 프로그램 생겨서 기분 좋네

국뽕 이런 거 없이 그냥 가서 연주 듣고픈 연주자가 한국인이란 게 신기한 기분? 쉬프나 소콜로프 아르헤리치 같은 어르신들 독일 오실 때나 사은데서 멀어도 연주들으러 가던 게으름뱅이 리스너한테 반가운 존재가 하나 더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