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살고 클래시컬 뮤직 좋아하는 일반인이라 임윤찬 연주 스타일 맘에 들어 동네 근처 오면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라모폰 타버려서 앞으로 티켓 구하기 어려워질까봐 부랴부랴 콘서트 예매 둘러보는 중 ㅎㅎ 근데 좋은 좌석은 당연하게도 다 나가버렸네 쾰른까지 비행기 타고 가기도 좀 오버스럽고 역시 올해 베르비에를 휴가 일정 맞춰 갔다왔어야 했나
베를린 콘서트도 좌석 남아있고 사는 동네라 이건 예매할 거긴 한데
암튼 모처럼 들을 만한 연주자와 챙겨 볼만한 프로그램 생겨서 기분 좋네
국뽕 이런 거 없이 그냥 가서 연주 듣고픈 연주자가 한국인이란 게 신기한 기분? 쉬프나 소콜로프 아르헤리치 같은 어르신들 독일 오실 때나 사은데서 멀어도 연주들으러 가던 게으름뱅이 리스너한테 반가운 존재가 하나 더 생겼음
한국은 ㅋㅋㅋㅋㅋ 없 ㅠㅠㅠㅜㅠㅠ 새고하다옴 ㅠㅠ
미국 내년 공연도 매진이던데 독일도 곧 한국 미국 테크 탈거같아 조급해짐 ㅋㅋ 골드베르크 준비한다며 ㅠㅠ
가라
가는 걸로 거의 기울어짐 아 설레기도 하고 안 하던 짓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ㅋㅋ;
임윤찬은 실연이 진짜임 한국에선 표구하기도 어려운데 갈수있을때 가
나도 소콜로프 아르헤리치 공연 가고 싶다 시간 맞고 프로그램 맘에 들면 가봐
좋겠다 나라면 가겠다
그냥 무조건 가자
보고나면 무주건 잘했구나 할거야 한번으로는 부족해
가라 특히 리싸는 무조건
무조건 가라 어제 캉토로프 들었는데 조, 임생각만 남. 임 정말 잘쳐.
첫 직관 후 그 충격을 잊지못함 영상 음반이랑 완저누소리 자체가 다름 퍄노 소리가 4d로 들려서 자꾸 허공 쳐다보게됨 소리가 공연장 벽에 부딪혀서 튀어다니는 환상마저듦 꼭가서 경험해라
ㅇㄱㄹㅇ
나같으면 무조건 간다
부럽부럽 잘 다녀와 한번 듣고 나면 세상이 달라지는 마법
누군가 그랬지 임 음악은 듣는게 아니라 체험하는거라고 가보면 이해할거야 꼭 가라
독일 살면서 공연 가는 거 게으름 피지마라. 귀국하는 사람들 안 간 거 후회하더라. 임윤찬 아니라 다른 공연도 많이 가라. 티켓 가격도 한국이 훨씬 더 비싸다. 특히 오케스트라, 오페라는 몇십만원대. 젊은 임윤찬의 공연을 볼 기회도 절대 놓치지 말고. 미래에 두고두고 곱씹게 될텐데.. 폴리니, 키신 데뷔 무렵 공연 봤다면 지금 추억거리 아니겠냐? - dc App
독일 안살아도 갈라고 하는데 말이지 어흠
서울에서도 간다. 주저하지마.
하아 좌석이 있네 얼마만에 보는 포도인지 맨날 시작과 동시에 광탈하고 눈밭만 보다가 좌석표보니 실감이 안난다 꼭보고와 가격도 대 혜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