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한 클팬이었음 조우승하고 쇼콩버프, 국뽕에 조공연해외포함 60번정도 다님  어케보면 셀프가스라이팅이었을수도 있고
조는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예술가라 생각
2017년 베피소8, 30번 들을때도 최고다 생각
(찐클팬분이 첫음듣고 실망했다할때 왜? 좋기만 한데..
몇년뒤 그말을 깨닫게 됨 타연주 많이 듣다보니)

2018년 내한 베피협3 듣고 왜 감흥이 덜할까..

나의 빠심이 부족한가?

그래도 국내 웬만한 연주자들보다는 잘치니까라고 정신승리

2020년 코로나때 두탕 연주 마무리쯤(여수) 의문이 들었고
뮌헨필과 협연한 차피협 동영상 보면서 탈덕함 어쩜 저렇게 터치가 가벼운지
그놈의 옥구슬 연주(그전까진 찬탄,찬양했지만)를 차피협에서 보여주는 거 보고 실망함  그 뒤로 딱 두번 리싸가고 한번도 안감

그때쯤 임 초절기교랑 라흐3 실연 듣고 와 미쳤네
반클로 완전 찐팬됨
잠깐씩 조의 옥구슬 부드러운 터치에 적응되서 임연주에 흠칫한적도 있었지만 그 깊이감, 써라운드 3차원 아니 4차원의 연주에
푹 빠짐 특히 협연은 계속 무한반복 듣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경지

조가 임 반콩 초절기교전곡 연주한거 보고 인텁에서
자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못한다했다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나는 건 다 다름 재능이든 노력이든
타고난건 고치기 힘들고 고치더라도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니까
어나더레베루되기가 어려움




조도 어쨌든 대단한 사람이다 한때 열정적인 빠수니여서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명예 돈 다 이룬거 아님?

앞으로도 클갤에서 쭉 비교되고 언급될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