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도입에 이어 모처럼 맑은 무게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듯한 크리스탈이 나타났다.
역학은 깃털처럼 빛나는 피아니시모가 특징이다.
음악이 카덴자에 이르자 관객들은 사로잡혔다.
홀 안에는 분위기가 꽉 차있는 느낌이었다.
두번째 동작에서 눈의 요정들이 높은 곳에서 춤을
추는 것을 상상했다.
마치 수많은 별들이 끝없이 떨어지는 것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에너지가 홀을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눈물을 닦았다.
통제할 수 없이 울까봐 두려워 눈물을 참았다.
사랑스러움과 젊음, 심지어 위로가 되었다.
어린 소녀의 hopscotch 처럼 뛰는 그의 놀라운
왼손을 놓칠 수 없었다.
매우 명확하고, 부드럽고, 의식적이고, 의도적이다.
기술적인 정밀함과 젊은 감성으로 그는
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내 옆에 있는 한 신사가 중얼거렸다.
"살면서 이런 건 처음 들어봤어." 누구야? "
나는 그에게 다시 속삭였다.
"그는 하늘에서 온 괴물이야." "
모두가 자신들이 경험한 것을 설명할 단어를
찾지 못하고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그것은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콘서트였다.
<원문>
Following the restrained introduction, a crystal-clear,
piercing unison emerged as if from nowhere,
gliding down with such pleasant weight.
The dynamics deepened, featuring feather-light pianissimos.
The audience was captivated as the music reached the cadenza;
inside the hall, the atmosphere felt airtight.
In the second movement I imagined snow fairies dancing
He transported all of us to the celestial.
An indescribable energy filled the room,
and the audience wiped their eyes.
I held back my tears, fearing I might weep uncontrollably.
It was lovely and youthful, even comforting.
One could not miss his remarkable left hand, hopping like
a little girl's hopscotch—so clear, gentle, conscious, and deliberate.
With technical precision and youthful emotion,
he mesmerized everyone in the hall.
A gentleman beside me murmured,
"I’ve never heard anything like this in my life. Who is this?"
I whispered back to him, "He’s a monster from heaven."
Everyone shook their heads, unable to find words
to describe what they had just experienced.
It was yet another unforgettable concert.
역시 전문가들이 더 잘알아봐
ㄹㅇ
어쩜 이렇게 표현이 풍부한지 극찬을해도 글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리뷰 펌 ㄱㅅㄱㅅ
전세계 클래식팬들이 임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어. 우리나라만 예외..막귀 엄근진들 ㅠ
글을 읽는데 눈물이 고인다
근데 이건 어제 연주는 아니잖어
캔자스시티 쇼피협2 리뷰.
어제 연주는 미국 최고 권위의 뉴욕타임즈 수석평론가 리뷰를 참조해
ㅋㅋ 표현 대박이다
임의 이름도 모르고 온 관객 부럽네.. 미국공연은 특히 임을 모르는 클래식애호가 단계에서 티켓이 다 팔리니까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