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2부 통틀어서 올 해 본 연주 중 최고 중 하나였고
예르비 좋아하고 도캄을 지휘하는 예르비는 더더욱 좋아하는데 역시 대단했다
정교한 수를 놓듯 촘촘한 오케 연주에서 오랜시간 함께한 호흡이 묻어나왔고 주피터 4악장 피날레부터 앵콜 두곡에 이르는 구간은 청각적 황홀경 그 자체였움
신기한건 임이 예르비 도캄이랑 몇년은 같이 한것처럼 찰떡같이 연주하더라는거
나올때 빠질때 함께 어우러질때의 완급조절이 밀도있게 곡을 완성했다
전에 여기서 본 외국인이 찍은 쇼피협 밀녹? 그거랑 완전히 다르게 쳤는데 소리는 어우씨 단단하고 명료하더라
도캄이 풀오케는 아니지만 음량은 ㄹㅇ 풀오케 뺨치고도 남게 내는데 작은 소리 하나도 안묻히고 어우러짐
그리고 프롬스에서 연주했던거 들었을때 예르비의 섬세한 해석위에서 임이 뛰어노는게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연주에서 임이 좀 더 자유러워졌달까
근데 연주자의 이 자유라는게 투머치한 나르시시즘같은 함정에 빠질스도 있는데 임은 악보라는 저자의 오리지널리티의 한계안에서 할 수 맀는 최대의 자유를 실험하는 것 같음
넘치지 않으몀서도 무한한 자유
패러독스 같은 표현이지만 거의 모든 훌륭한 예술작품들에는 이런 양가의 가치들이 담겨있고 이것들이 인간적 감수성을 건드릴때 감동을 느끼는데 임의 연주는 실연으로 들었을때 이런게 더 잘 느껴짐
이런 해석을 시도한다는건 이제 막 20대가 된 연주자로서 진짜 멋진 용기이고 패기라고 본다
앞느로 30대 40대가 궁금하네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아 술먹고 써서 오타가 많다 미안타
아 그리고 앵콜로 연주한 골드베르그 아리아는 아주 따뜻했다
통영 리사이틀 매우매우 기대함
예르비 좋아하고 도캄을 지휘하는 예르비는 더더욱 좋아하는데 역시 대단했다
정교한 수를 놓듯 촘촘한 오케 연주에서 오랜시간 함께한 호흡이 묻어나왔고 주피터 4악장 피날레부터 앵콜 두곡에 이르는 구간은 청각적 황홀경 그 자체였움
신기한건 임이 예르비 도캄이랑 몇년은 같이 한것처럼 찰떡같이 연주하더라는거
나올때 빠질때 함께 어우러질때의 완급조절이 밀도있게 곡을 완성했다
전에 여기서 본 외국인이 찍은 쇼피협 밀녹? 그거랑 완전히 다르게 쳤는데 소리는 어우씨 단단하고 명료하더라
도캄이 풀오케는 아니지만 음량은 ㄹㅇ 풀오케 뺨치고도 남게 내는데 작은 소리 하나도 안묻히고 어우러짐
그리고 프롬스에서 연주했던거 들었을때 예르비의 섬세한 해석위에서 임이 뛰어노는게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연주에서 임이 좀 더 자유러워졌달까
근데 연주자의 이 자유라는게 투머치한 나르시시즘같은 함정에 빠질스도 있는데 임은 악보라는 저자의 오리지널리티의 한계안에서 할 수 맀는 최대의 자유를 실험하는 것 같음
넘치지 않으몀서도 무한한 자유
패러독스 같은 표현이지만 거의 모든 훌륭한 예술작품들에는 이런 양가의 가치들이 담겨있고 이것들이 인간적 감수성을 건드릴때 감동을 느끼는데 임의 연주는 실연으로 들었을때 이런게 더 잘 느껴짐
이런 해석을 시도한다는건 이제 막 20대가 된 연주자로서 진짜 멋진 용기이고 패기라고 본다
앞느로 30대 40대가 궁금하네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아 술먹고 써서 오타가 많다 미안타
아 그리고 앵콜로 연주한 골드베르그 아리아는 아주 따뜻했다
통영 리사이틀 매우매우 기대함
후기 ㄱㅁㅇ
임의 해석 매우 사랑하는 1인임 후기 잘봤어
통영 리싸 진짜 기대된다
의외의 쇼피협인데 ㅈㄴ좋음 내년 3월 기대중
해석 항상 기대돼
올해 최고 공연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