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베르그 아리아 할 때 마저도
임은 대예당에서 그런 청아한 울림을 만들어 내더라
진짜 황홀하고 경이롭고 성스러웠음
도이치캄머필도 마찬가지
어느 파트 하나 구멍이 없는 실력파더라
캄머필에 R석 이가격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음
예르비도 진짜 작두탐
2악장 첫음 따뜻한 울림부터 이미 끝남
카스타디바의 절절한 버전같았음
2악장 빌드업 후 클라이막스로 갈 때 피아노 고음 현 탁 풀리는 소리 났는데
악장은 놀래서 움찔하고 쳐다보는데 임은 개의치않고 쭉쭉 이어가는 노련미 멋있더라
오늘은 직진남의 세레나데 그 자체였음
헝가리 슈피협 바이브 생각남
대예당에서 아리아 마저도 미친 진짜
실력뿐만 아니라 저 나이에 저 침착함은 뭐냐 진짜
한 분야에서 어떤 경지에 오른 사람은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른 평정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선후 관계가 뭐가 먼저인지는 몰겠지만
피아노 현 끊는거 그 어려운걸 해내는구나
끊어진건지 볼트가 풀린건진 모르지만 탁 소리가 크게남
이미 예당 전람회의 그림때 한번 끊은 듯 디지스플보면 마지막에 띵띵 소리남
시게 치면 끊어지는 거임?
윤찬이 윤찬했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