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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들처럼 날조 지어내는게 아니라 악보와 연주영상으로 명백히 드러나는 팩트로만 말한다.


제일 알아먹기 쉬운 대표적 부분만 설명해줄게


코다 글리산도 직후에, 10분 30초 이후로 나오는 3화음 연속 스케일부분 봐라 3화음으로 하나도 안치고 다 단음으로 넘기잖아. 음 다 빼먹고 치고있는것임. 저기부터 코다까지 3화음 스케일의 향연인데 끝까지 거의 다 저렇게 침.


막귀 아니면 악보를 몰라도 정석대로 치는 연주자랑 화음의 깊이부터 차이가 남. 그러니까 교향곡만한 효과를 못낸다고 하는거겠지. 라벨이 애초에 교향곡을 피아노버전으로 편곡하면서 교향곡과 같은 효과를 넣기위해 화음을 빡세게 넣었음. 그래서 콘서트 피아니스트들도 치기에 어려운 곡이다.


특히 저부분이 극악의 난이도긴 함. 지금까지 저 곡을 연주한 우리나라 연주자중에선 선우예권정도만 저부분 제대로 쳤음. 그러니 잘친다고 소리나오는것. 요즘은 어떻게 치는지 몰라도. 선우외엔 손열음이 그나마 충실하게 치려고 노력하는편이고. 임동혁도 전에 리사이틀에서 앵콜로 치던데 역시 화음 다 빼먹은 투피아노버전 이었음. 그리고 저 곡은 저렇게 음 다 빼먹고 치면 그렇게까진 어려운 곡이 아니게 됨.


그런데 누가 누구를 압살함? 유자왕은 다른건 몰라도 진짜 정석대로 잘치는 연주자임. 내가 유자왕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유자왕을 실력으로 깔 수는 없음. 그런데 유자왕보다 낫다느니 하니 빡쳐서 올림.


최소한 악보대로 치는 곡을 가지고와서 압살이니 뭐니 비비자.


지금까지 그럼 사람들이 이걸 몰랐나? 아니 막귀 조빠들이야 듣는귀도 음악적 소양도 없으니 무조건 조가 최고다 나대고 다녔을지 몰라도


음악 좀 들을 줄 알고 알만한 클팬들은 차이를 알지. 나도 전공자 아니고. 오래듣고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은 들으면 안다. 티를 안내서 그렇지.


다만 연주자 굳이 정성들여 까고다니지않기에 그냥 잘치는 연주자꺼 찾아 듣고말지 조꺼 찾아다니며 까진 않았던 것임.



조도 자기 객관화 잘 하는 똑똑한 연주자임. 그러니 알아서 안넣고 굳이 안하는것을 빠들이 무식하게 나대고 어이없는 소리해서 굳이 얘기나오게 만드는것이 참.


내가 조빠면 저렇게 당당하게 동영상 보라고 압살한다고 도저히 얘기못할것 같은데 지능적 안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