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도 사람 사는 동네이고 돈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동네인데 그 동네도 대세를 알고 듣는 귀 다 있고 보는 눈 다 있음.

10년만에 겨우 인정받았는데 임윤찬 너는 왜 오자마자 청중들이 인정하는데? 그리고 공연장도 작은데에서 큰데로 옮겼는데? 왜 조성진처럼 10년동안 아둥바둥 하지 않고 무임승차한대? 그게 억울하냐? 그게 짜증나냐? 아 그렇잖아. 그게 억울한거잖어.

그런데 그거 생각해봤나? 그건 청중들과 업계가 눈깔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 10년동안 아둥바둥했던 그 피아니스트가 매력이 없어서가 제일 크고, 그리고 음악이 와닿지 않아서 청중들과 업계가 외면한거 아님?

아무리 보수적인 독일, 오스트리아도 보는 눈 있고 귀 있음. 인종차별때문에 그렇다고? 웃기는 소리이고요. 아무리 인종차별 쩔어서 사는 동네여도 실력이 넘사벽이면 아니꼬와도 실력 인정하고 본인들 기준에 완벽하면 인종은 후순위가 됨.

그러니까 괜히 다른 피아니스트한테 무임승차한다고 욕하지 말고 그쪽들이 그렇게 부둥부둥하는 그 잘난 피아니스트 팬질이나 하고 관심 끊어. 다른 사람들한테 그 잘난 피아니스트 평판 더 나빠지게 하지 말고요.

아니 클래식계가 자선하는 업계는 아니잖아? 업계도 돈 버는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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