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행사도 차이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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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의 수트케이스는 아시아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와 상주 연주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 세계를 다니는 음악가의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라는 상상에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통영국제음악제 개막 공연에서 연주 예정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의 선율과 함께 피어나는 꽃을 연출해 봄을 표현했다.

해외 활동을 상징하는 공항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여행 가방은 아나몰픽 기법(착시효과로 입체감 있는 영상을 연출)과 신세계스퀘어의 초대형 스크린(1292.3m2)에 표현된다.

잠금이 풀리고 펼쳐지는 피아노 내부를 본 딴 듯한 공간은 연주복 · 악보 · 피아노 · 헤드폰 · 메트로놈 · LP 등으로 채워진다.

잠금을 푸는 비밀번호 328은 통영국제음악제의 개막일인 3월 28일을, 가방에 붙은 국기 스티커들은 임윤찬이 연주회에 참여한 국가들과 참여 예정인 국가들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