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리던 소리 하나하나 다 들리고
또 색다르게 넘나좋다ㅋㅋ
평생 많이들었는데도 아니 숨겨졌던 소리가있네
완전 기쁨
게다가
오케가 느린데 페달 많이 안쓰고도
피아노 소리 끝까지 내줄때마다 넘나 희열
어쩌면 매번 새롭고 짜릿한 경험을 주는지 넘나조타
사골 클래식도 매번 재미있을수 있다니

심지어 1악장 종소리 도입 오케가 놓친부분을 피아노가
맞추는 그 1초도
너무 재미있고 도파민 솟구침

그리고 페트라르카소네트104는
여태 중 나에겐 최고104  연주로 등극
왜 무대위 연주자가 울었다는지 알것같음
이게 녹음까지 실수로 무대뒤 소리까지
쌩라이브로 송출되어서 그런지
더 현장감이 느껴져서 더 감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