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클갤러가 알려줘서 퍼옴
조성진 만 25세 리뷰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지금까지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화요일 밤 실내악 홀에서의 연주를 듣고 나면 이를 납득하기 어렵다. 그는 거기서 드뷔시를 산산조각 냈다.
우도 바델트
2019년 5월 9일, 08:46
클래식 음악계에서 신예 연주자가 유명 연주자의 대타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일종의 ‘기사 작위’를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자신의 경력을 급격히 끌어올릴 기회로 여겨진다. 2017년, 젊은 한국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병으로 출연이 불가능해진 랑랑을 대신해 베를린 필하모니커와 함께 라벨의 G장조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런 대타 공연에서 만들어지는 전설들이 반드시 현실적인 근거를 가질 필요는 없다는 사실이, 이번 실내악 홀 공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필하모니커는 이날 조성진을 독주 무대에 초청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위화감이었지만, 곧 청중은 신체적으로도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조성진이 슈베르트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듣다 보면 말이다.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D 760은 본래 고독을 선율로 표현한 작품이다. 그러나 조성진은 첫 마디부터 슈타인웨이 피아노를 마치 박살낼 듯 난타했다.
소리는 크고, 또 너무나도 컸다. 이를 긍정적으로 보자면 ‘생기 넘치는(vitalistisch)’ 해석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음악은 섬세한 뉘앙스와 여린 음색에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이날 연주는 슈베르트라기보다는 마치 디즈니 버전의 슈베르트처럼 들렸다. 모든 것이 과장되었고, 모든 것이 지나치게 힘을 준 상태에서 연주되었다. 슈베르트 특유의 미묘한 감정 변화나 내면의 갈등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조성진은 아마도 이러한 스타일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통할 것이라 믿는 듯했지만, 이는 엄청난 착각이었다.
슈베르트 연주에 충격을 받은 관객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자문했다. ‘그렇다면 드뷔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 드뷔시의 Images와 Préludes는 물의 반짝임이나 바람의 소리 같은 자연 현상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품이다. 드뷔시는 이를 sans rigueur(엄격하지 않게), très calme et doucement(매우 조용하고 부드럽게) 연주하라고 명시했다.
조성진도 이 곡에서 슈베르트 때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듯 보였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절제는 단순한 위장에 불과했다.
그 공격적인 터치는 여전히 피아노 속에 숨어 있었고, 연주의 결말은 언제나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로 치달았다. 그가 알고 있는 유일한 자연현상은 아마도 ‘화산 폭발’뿐인 듯했다. 그는 피상적인 자극에 의존한 연주를 펼쳤으며, 순간적으로 강렬한 표현이 빠지면 그 연주는 공허함만 남았다.
이날의 마지막 곡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었다. 미학적으로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을 ‘유치한 것’이라 여겼던 러시아 작곡가의 음악은 상대적으로 강렬한 스타일을 더 잘 견뎌낼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바로 이 곡의 *Vecchio Castello(옛 성)*에서 조성진은 비로소 부드러운 색채를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곡 키예프의 대문에서는 그의 번개처럼 내리치는 연주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맞아떨어졌다. 만약 이 곡만 따로 들었다면, 청중들은 감탄했을지도 모른다.
Seong-Jin Cho im Kammermusiksaal: Billiges Spiel mit Oberflächenreizen
이 평 보니 연주스타일이 딱히 바뀐 것 같지도 않네 처음부터 끝까지 악평인건 또 첨본다ㄷㄷ
어후야 ...이거 뭐.....어으 하... 어쩌다 이런 ...대체 어캐 친겨
슈베르트를 ‘파괴’하다 ㅎㄷㄷㄷㄷ
산산조각내다 박살내다 공허하다
신체적 고통까지 청중들이 느꼈다니 ㄷㄷ 이런 평 첨본다
이런평이 있었구나 ㄷㄷㄷ
와 심한 워딩들 어질어질하네..
오늘 갑자기 독일 평론 가지고 날조하고 시비걸던 조빠야 니가 원한게 이거야? 꼴 좋다ㅋㅋ 또 너 때문에 혹평 리뷰 2개나 파묘되네
디즈니버전 슈베르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sic&no=399447&page=1
이틀전에 나온 평론이랑 같은 평론가네 비평 수위가 쎄고(쿠션어 1도 없음) 일관적인게 딱 독일답다 ㄷㄷㄷㄷ
피상적인 자극에 의존한 값싼 연주 ㅎㄷㄷㄷㄷㄷㄷ 25살 조 이 지경이었네
국내에선 이구동성 우아하고 귀족적..이라며? - dc App
저래서 벨벳 어쩌구로 방향 틀었었는데 임 이후로 다시 쎄려치기가 도짐..
랑랑 대타 연주가 이거였구나
이거조차 대타였어?
아 착각 쏘리 본문에 17년에 그랬단 얘기구나
헐 팩폭 오지네 ㄷㄷㄷ
조성진은 이런 스타일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통할 것이라 믿는 듯했지만, 이는 엄청난 착각이었다. ㅋ 부인 할 수 없는 팩트
조를 떠나서 평론가들 평을 잔인하게 하는구나 원래 분위기가 그러나?
혹시 이런 악평 때문에 오트밀이니 시적인 연주로 변경했던건가?
와 돌직구네 이렇게 또 파묘가 되고
이사람 다른 평론은 어떰? 그럼 어떤게 좋은건데? 랑랑이 쳤어도 좋은 얘기는 안나왔을거 같네
나도 궁금
같은 평론가네 이쯤 되면 조를 싫어하는 평론가 아님?
저때 친건 아니지만 조성진 저곡 친거 유튭에 있음 이곡 잘살리기 힘든 곡이긴한데 사용한 단어가 살벌하네 조가 못지기도 했겠지만 어지간히 평론가 취향이 아니었던듯 보통 평론가나 듣는사람 취향아닌데도 설득하고 인정받기가 진짜 어려운건데 그런점에서 참 임은 대단한듯 그 어려운걸 해냄 임도 내년 카네기 리싸때 이거 친다고 하지않았나 잘 칠거같아서 기대됨
이 리뷰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그동안에 조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어.. 조 연주가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흔들린 건 차콩 이후부터였다는 걸. 차콩 이후 다닐이 평론가며 모두에게 추앙 받으며 대세로 자리 잡아가는 동안에 조가 파리 유학 가고 이후 루콩 때부터 연주가 달라지기 시작했어 겉멋이 들었다고 할까?루콩즈음 국내에서 황제 협연 했을 때 그때 황제를 저렇게 친다고? 미친놈 같았다는(당시 클갤에선 그걸 좋은 의미로) 평들도 있었고 호불호 쩔었는데 루콩에서 물먹고 쇼콩 빡세게 준비하고 쇼콩때는 또 달라진 모습 루콩 떄의 날뛰던 모습은 없고 차분? 담백해져서 오히려 감정이 안 느껴진다는 얘기도 듣고 그랬는데 그 스타일로 우승 이후 공연 돌면서 유력지에서 좋은 평론 거의 못 받고
협연하면 소리 거의 묻히고 차콩때 타건 쎄다는 소리 듣던 조가 타건 약하단 소리도 듣고 개성이랄 게 없다는 얘기도 듣고 다닐이랑 정말 많이 비교당했었는데 그러다 또 갑자기 2018년즈음부터 이 공연 리뷰때 처럼 막 내달리고 쾅쾅 내려치고 조는 다닐처럼 되고 싶었던 거 같음.
아이덴티티가 흔들렸다는건 애초에 있었다는 얘긴데 있었어? 난 느낀적이 그닥 없어서. 그냥 전형적 한국 교육 받은 잘치는 피아니스트 느낌이라서
이 평론가 글 쓰는 스타일이 별로다 곡 해석에 대한 자기만의 정답이 있고 그게 아니면 악담을 퍼붓는 오만함이 철철 흘러넘치네 이런 글은 일반 리스너도 쓸 수 있는 수준이지 그닥 전문적으로 느껴지지도 않음 독일 펑론 수준이 이렇구나 싶음
이건 나도 동감
ㄴㄴ 조의 연주가 클래식 근본과 그만큼 멀다는 충고지
아프게 받아들이거나 고집 피우거나 알아서 하라 그래
글쎄.. 평론의 준수한 완성도와 게재된 매체를 미루어봤을 때 악의적인 억까와는 전혀 거리가 멀어보이고 갠적으로 내용에도 공감한다는
한마디로 10점 만점에 1점
인정
이제 정말 조는 인맥관리 말고 실력으로 먼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지금까지 쌓아올린것도 신기루에 불과할 듯
신기루...조의 지금 상황에 가장 적절한 단어네
혼자 쌓아올린거 절대 아니지
기업 몰빵 푸쉬와 돈몇푼 바이럴과 조빠들의 개같은 성원?
워우~ 디즈니 슈베르트가 원본리뷰는 처음보는데 워딩이 생각보다 더 강하네 처음부터 끝까지 악평 ㄷㄷㄷ
팩폭이 몽둥이로 후드려 패는 수준.. 1도 안봐주네
와 평을 이렇게까지 하는구나
신랄하기가 그지없다
그가 알고 있는 유일한 자연현상은 아마도 ‘화산 폭발’뿐인 듯했다 표현 재밌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