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작을

완성시켜야만 하는

예술적 고뇌가 느껴진다

2집까지 내고 은둔하며 낸 3집

지미페이지 광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오 자기야 무지개 다리 너머- 아 자기야 피신처가 존재한다고

은둔한 사람들을 위해서 말야- 사랑에 실패한 자들이 모여있다고

미네르바 올빼미가 한밤 중 울자- 소나무들도 따라 울기 시작하지

자기야 지금 기분이 어때?- 강물이 마르는 걸 보는 기분이 어떻냐고?

우 예 그때 영웅이 태어나지- 우 예 온 몸을 무장한 체로 말야

맹렬한 이 발걸음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줄 지은 행렬들을 보라고!


1936년 외로운 늑대 블루스


엄마는 내게 말했지 아주 어릴적부터 x2

시간이 지나면 넌 날 죽이고 싶을꺼라고


나는 막 엄마의 말을 깨닫기 시작했어 x2

여기 온 이후로 난 늘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번도 여자를 사랑한적 없어 앞으로도 그럴 일 없고 x2

저 사악한 여자들이 수 많은 선량한 남자들을 죽이자나


이제 나는 원숭이 아니니깐 나무에 오르라고 하지말라고 x2

지금부터 어떤 여자도 날 원숭이라고 놀리지 못하게 할꺼야


지금 내 새로운 자기에게 20달라를 보냈다네 x2

만약 그녀가 날 거부한다면 내 샷건이 가만두지 않을꺼라고


3집 엔딩곡


내가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면 복수를 시작할꺼야

빨리 오라고 자기야 늦지 말고 난 참을 만큼 참았다고

그러지 않으면 내가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복수할테니깐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 복수가 시작됐다고


그래 난 원숭이가 아니야 나무에 오르라고 하지마

유색 인종 아닌 여자가 날 원숭이라 놀리지 못할꺼야

난 원숭이가 아니니깐 당연히 나무에 오르지 않는다고

난 늘 괴롭힘 당했다고 이제 내가 복수 할 차례야 복수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내 말 들어 모닝 가운을 걸치고 잠옷을 입어

안 그러면 내가 반드시 반드시 복수할테니깐

난 늘 괴롭힘 당했다고 이제 내가 복수 할 차례야


지금 내 자기에게 20달러를 주었는데

내가 그녀를 취하지 못하면 당연히 이 샷건으로 샷건으로

지금 내 자기에게 20달러를 주었는데

내가 그녀를 취하지 못하면 당연히 이 샷건으로 샷건으로

그녀를 쏴 버릴꺼야 지금 당장


페이지&플랜트 즉흥 라이브


그리고 나오는 전설의 4집 (6분 하이라이트 빵빠레)

여기 한 여인이 있습니다 황금만이 반짝인다며 그렇게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쌓습니다

그곳에 도달하기만 하면 세상이 곧 망하더라도 원하는 걸 다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지요

네 그렇게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쌓습니다


벽에 이정표가 뻔히 있지만 문득 의심이 가네요 한 단어가 어쩔 때는 2가지 의미를 갖기 때문에

나무가 개울가에도 자라듯이 새들은 노래합니다 가끔은 우리가 알던 지식은 편견으로 가득하지요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서쪽 하늘만 바라 볼 때면 나의 영혼이 그곳으로 가고 싶다며 울고 있는 걸

내 관념 속엔 나무들 틈 사이 피어 오르는 연기가 그렇게 정신을 일으켜 세워주는 음성이 들려오죠


이윽고 속삭이는 소리가 퍼지고 모두 따라 부르죠 그것은 피리 부는 사나이가 우릴 이끄는 소리에요

그렇게 새 시대가 열리네요 오랜 기다림 속에서요 마침내 숲 속에는 웃음소리 가득 메아리 칠꺼에요 


산 울타리가 심히 요동쳐도 절대 동요치 마세요 5월 여왕이 봄 맞이를 위한 대청소를 하는거 뿐이니

그래요 우린 언제나 갈림길에서 선택 해야 하고 아직 기로의 순간 그대에게는 기회가 남아 있답니다 


그대 머리속에 맴돌지만 그게 뭔지 모르시죠? 피리부는 사나이가 그대를 깨우는 소리지요

사랑하는 여인이여 이 바람소리 들리시나요? 그대를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이 바람 소리를~


그렇게 우리가 바람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의 그림자는 우리의 영혼보다 커지네요

그곳엔 우리가 아는 한 여인이 존재한답니다 우리가 갈망하는 하얀 빛을 보여주기 위해서

어째서 빛나는건 황금뿐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당신도 귀 기울여 노력해서 듣다보면

언젠간 당신도 이 음악이 들릴날이 올껍니다 모든건 하나였고 그 하나가 모든것으로 될때

구르지 않는 단단한 반석이 여기 세워집니다 그렇게 그녀는 천국의 계단을 쌓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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