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스크랴빈의 곡을 대중적으로 널리 연주된 쇼팽의 곡으로 대체했다. 이는 실망스러운 선택이었다. 기술적으로 완벽했지만, 조성진은 아직 자신의 음악적 개성을 찾아야 한다.
메를레인 케르코프
2017년 6월 13일, 02:00
피아니스트 조성진,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사진: 하랄트 호프만)
콘서트 시리즈 마이스터 피아니스트를 주관하는 기획자 마르코 리아스코프가 무대에 오르면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다음 공연에 대한 홍보, 다른 하나는 프로그램의 변경이다. 조성진(23)이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가진 마이스터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에서는 후자의 경우가 발생했다.
클갤러1(165.225)2025-03-20 08:42:00
조성진 (피아노)
쇼팽, 드뷔시, 모차르트 – 6월 11일, 콘세르트헤보우, 암스테르담
스크랴빈의 잘 연주되지 않는 소나타가 쇼팽의 흔히 연주되는 곡으로 교체된 것은 실망스러웠다.
리아스코프는 이를 "예술적 이유에 의한 작은 변경"이라고 설명했지만, 예정되었던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소나타 5번 대신 쇼팽의 발라드 1번이 연주되었다. 조성진이 콘세르트헤보우 무대 계단을 내려올 때 박수 사이에서 '야유'가 들리기도 했다.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반응이었다. 러시아의 비전ary 작곡가가 남긴 잘 연주되지 않는 소나타를, 누구나 익숙한 쇼팽의 곡으로 대체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클갤러1(165.225)2025-03-20 08:43:00
조성진은 연주 전 게르기예프처럼 청중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뒤, 모차르트 *소나타 F장조(KV 332)*로 리사이틀을 시작했다. 그는 내성적인 태도로 연주를 시작했으며, 쇼맨십을 갖춘 연주자는 아니었다. 이 레퍼토리에서 피아노의 소리를 다소 줄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마지막 악장은 경쾌하게 연주되었지만, 빠른 음들이 페달 사용으로 인해 강조되었고, 결국 콘세르트헤보우 대공연장의 울림 속에 묻혀버렸다.
드뷔시의 Images에서 그는 화음의 아름다움을 탐색했지만, 곡 전체의 일관성에는 덜 신경 쓰는 듯했다. 그 결과, 마치 슬라이드쇼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었지, 서사를 따라가는 경험은 부족했다. 긴장감 또한 부족했다.
클갤러1(165.225)2025-03-20 08:43:00
물론 조성진은 이 무대에 설 수 있을 만큼의 기술적·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의 대표 작곡가라 할 수 있는 쇼팽의 4개의 발라드에서도 여전히 조성진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렇기에 더욱 표준적인 레퍼토리를 선택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는 화음의 아름다움을 찾았지만, 음악의 흐름과 일관성에는 다소 소홀했다.
클갤러1(165.225)2025-03-20 08:43:00
조성진의 위의 현지리뷰 쓴 de Volkskrant(더 폴크스크란트)는 네덜란드에서 매우 유명하고 권위 있는 신문 중 하나라고 함
클갤러1(165.225)2025-03-20 08:45:00
세계 각국의 수많은 평론가들의 평론이 비슷비슷하구나 이 정도면 평론가 취향에 따른 불호라고 치부하기는 확실히 어렵겠네
익명(road3881)2025-03-20 09:04:00
답글
222
익명(223.38)2025-03-20 10:19:00
조 평론은 한결같다 본인도 알텐데 그래서 더 무리수두나?
익명(27.235)2025-03-20 10:07:00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숭상하는 국내 조보싶열성팬들이 있는데 이런 해외 혹평에는 신경안씀. 그러던지 말던지~
익명(58.238)2025-03-20 12:06:00
조계자들이 해외 평론 해외 상 다 가리고 없는 척 해서 몰랐겠지.. 몰라야 세계최고라는 가스라이팅이 먹히니까..
조성진 실체
이런 평 들었으면 연습좀 하지
헐
2017년 리싸네
피아니스트 조성진,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스크랴빈의 곡을 대중적으로 널리 연주된 쇼팽의 곡으로 대체했다. 이는 실망스러운 선택이었다. 기술적으로 완벽했지만, 조성진은 아직 자신의 음악적 개성을 찾아야 한다. 메를레인 케르코프 2017년 6월 13일, 02:00 피아니스트 조성진,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사진: 하랄트 호프만) 콘서트 시리즈 마이스터 피아니스트를 주관하는 기획자 마르코 리아스코프가 무대에 오르면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다음 공연에 대한 홍보, 다른 하나는 프로그램의 변경이다. 조성진(23)이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가진 마이스터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에서는 후자의 경우가 발생했다.
조성진 (피아노) 쇼팽, 드뷔시, 모차르트 – 6월 11일, 콘세르트헤보우, 암스테르담 스크랴빈의 잘 연주되지 않는 소나타가 쇼팽의 흔히 연주되는 곡으로 교체된 것은 실망스러웠다. 리아스코프는 이를 "예술적 이유에 의한 작은 변경"이라고 설명했지만, 예정되었던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소나타 5번 대신 쇼팽의 발라드 1번이 연주되었다. 조성진이 콘세르트헤보우 무대 계단을 내려올 때 박수 사이에서 '야유'가 들리기도 했다.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반응이었다. 러시아의 비전ary 작곡가가 남긴 잘 연주되지 않는 소나타를, 누구나 익숙한 쇼팽의 곡으로 대체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조성진은 연주 전 게르기예프처럼 청중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뒤, 모차르트 *소나타 F장조(KV 332)*로 리사이틀을 시작했다. 그는 내성적인 태도로 연주를 시작했으며, 쇼맨십을 갖춘 연주자는 아니었다. 이 레퍼토리에서 피아노의 소리를 다소 줄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마지막 악장은 경쾌하게 연주되었지만, 빠른 음들이 페달 사용으로 인해 강조되었고, 결국 콘세르트헤보우 대공연장의 울림 속에 묻혀버렸다. 드뷔시의 Images에서 그는 화음의 아름다움을 탐색했지만, 곡 전체의 일관성에는 덜 신경 쓰는 듯했다. 그 결과, 마치 슬라이드쇼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었지, 서사를 따라가는 경험은 부족했다. 긴장감 또한 부족했다.
물론 조성진은 이 무대에 설 수 있을 만큼의 기술적·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의 대표 작곡가라 할 수 있는 쇼팽의 4개의 발라드에서도 여전히 조성진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렇기에 더욱 표준적인 레퍼토리를 선택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는 화음의 아름다움을 찾았지만, 음악의 흐름과 일관성에는 다소 소홀했다.
조성진의 위의 현지리뷰 쓴 de Volkskrant(더 폴크스크란트)는 네덜란드에서 매우 유명하고 권위 있는 신문 중 하나라고 함
세계 각국의 수많은 평론가들의 평론이 비슷비슷하구나 이 정도면 평론가 취향에 따른 불호라고 치부하기는 확실히 어렵겠네
222
조 평론은 한결같다 본인도 알텐데 그래서 더 무리수두나?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숭상하는 국내 조보싶열성팬들이 있는데 이런 해외 혹평에는 신경안씀. 그러던지 말던지~
조계자들이 해외 평론 해외 상 다 가리고 없는 척 해서 몰랐겠지.. 몰라야 세계최고라는 가스라이팅이 먹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