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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규칙이 있었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으며, 세상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았고, 세상이 자기 뜻을 따르게 했다.” 뉴욕타임스 평론가로 활동했던 해롤드 손버그가 명저 ‘피아니스트’에서 굴드를 묘사한 부분이다. 특유의 몰입과 집중력, 예술을 대하는 구도자적 태도, 어떤 전통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독창성에 대한 집착 등에서 임윤찬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