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은 말한다.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은 그의 영혼,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그의 음악을 들으면 고귀하고
위대한 영혼의 울림만이 느껴집니다.
어릴 때부터 그의 음악을 연주해왔지만,
그땐 그의 연주를 흉내 내는 데 급급했죠.
이제는 그의 음악을 연주할 때,
그가 되어 그의 영혼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던 작곡가라고 덧붙인다.
“그의 음악은 바흐처럼 구조적이에요.
가슴 저미는 멜로디, 내면적인 목소리,
그리고 극적인 저음이 작품 전반에
잘 어우러져 있죠.”
잘 알려진 3번 협주곡보다 덜 연주되는
4번 협주곡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제 개인적인 최애곡이에요.
이 곡은 고향에 대한 향수,
연애편지를 받는 감정, 심지어
카드 게임을 하는 장면까지…
다양한 감정과 장면들을 떠오르게 해요.
관객들도 그런 것들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갑자기 찾아온 세계적인 명성
속에서 그는 어떻게 중심을 잡고 있을까?
임윤찬은 겸손하고 자기성찰적인 태도로
이렇게 말한다.
“예술가는 상이나 공연횟수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쇼팽은
평생 단 30번 정도만 공연을 했다는
걸 떠올려보세요.”
멋지네 출처어디? - dc App
임윤찬, 2025 Proms Guide 인터뷰서_ 폐북에서 가져옴
ㄱㅁㅇ - dc App
말속에 진정성이 느껴지는
인생 2회차인가. 21살의 말이라 하기엔 깊이가 있는데
음악의 깊이와 울림은 그 음악가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법 왜 클본진에서 임을 열광하며 반기는지 그 해답은 임 그 자체를 보면 알수있지
ㄱㄹㅎㄷ
33333
카드게임하는장면이 어디부분이지?
3악장 perdendosi 부터
임윤찬의 최애 라피협 4번, 어떻게 해석할 지 기대가 큼
임윤찬 인터뷰는 재미와 감동이 있어
그래서 쇼팽은 연주가로 알려진게 아니라 작곡가로 알려졌..
사람 자체가 똑똑한듯
ㄹㅇ
명석
BBC뮤직 상받은 소감도 짧지만 진심이 담겨서 좋다. 특히 "내 마음이 말하는 것과 내 이성이 요구하는 것을 조화시기려고 노력합니다" 이 부분 너무 멋져.
이거 진짜 멋지다
모아서 책 내야해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