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라는 악기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 이렇게나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주는데,
오케스트라라는 악기를 연주하게 된다면, 전례 없는 신세계로 우리를 안내해주지 않을까.
(연주하는 협주곡의 오케스트라 총보 정도는 이미 악기 별로 싹 다 외우고 있을 것이다.)
고작 나 같은 감상자 나부랭이마저 자기 성찰에 이르게 만드는 그 겸손함과 음악에 대한 헌신이라면,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알아서 감화되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게 만들 것 같다만....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을 보여줄지도....
20대 초반인데도 벌써 누구도 오르지 못한 경지에 다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피아노라는 악기에만 가두기에는 그 놀라운 재능이 너무나 아깝다.
임윤찬은 단순한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진정한 음악가다.
극공감합니다 오케 총보 다 외우고 있을거라고 스승님도 말씀하셨죠 피아니스트 하면서 언젠가 지휘도 꼭 해줬으면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연주해야할 목록이 너무 많아서 지휘는 안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듬
타피아니스트가 치는 피협 지휘한 음악이 본인이 피아니스트로 참여한 곡보다 좋을까 아니라고본다 이미 피아노로 진두지휘 하고있음 - dc App
협주곡 말고 순수한 오케스트라 곡이나, 오페라를 의미하는 거예요.
어떤 심포니가 좋을까 ㅋㅋㅋ
베를리오즈 환상교황곡
맞아요 진정한 음악가
아쉬케나지도 정말 안쳐본거 없이 다 치고 나중에 지휘하셨지
난 지휘 안 했으면 좋겠어요. 장한나의 첼로 재능이 너무 아깝던데.. 바렌보임 피아노, 아쉬케나지나 플레티네프의 지휘가 그들의 본업보다 나았던가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쉽지 않죠 피아노 레파토리는 너무너무 많은데, 리히터(손가락 부졌을 때, 딱 한번 프로코피에프 지휘) 같은 올라운더 거장이 됐으면 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