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가히 낭만의 끝판왕이라 할만하다.

모든 음에 감정과 의미를 담고 있어 듣는이를 초집중하게 만든다. 과연 누가 이렇게 칠 수 있을까?

극도로 섬세하면서 세련되고 신선하고 설득력 있는 템포 루바토.

경쾌하고 우아하며 감정이 충만하면서도 넘침이 없는 3악장.

유려하면서 화려한 테크닉, 오케와의 호흡도 좋고 음색 컬러도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똑같이 치는 패시지가 없다.

너무 칭찬만 있나?

X에서 누가 폭주기관차? 씩씩하게 친다? 이렇게 얘기한게 있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오케의 목관이 조금 뻣뻣한건 있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