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발라드 앨범 내고 DG에서 유럽 프로모도 잘 해줬었는데

엘로라운지도 나가고..

베르비에도 나가고

그게 다 방영까지 되고..

이정도면 쇼콩위너에게 할 수 있는 충실한 푸쉬 아닌가?


근데 무대가 뭔가 디게 아쉬웠었어..

쇼발이 잔잔한거 같다가도 마음 깊이 뜨겁게 끓어오르는 그게 있잖아..

뭔가 끓는 점을 저 앞에 두고 절대로 그 온도를 넘지 못하는 밍밍함 한 끗차이..


DG가 밀어준 기회들을 하나 하나 

관객에게 우와~ 모먼트를 주면서 마음을 얻어나갔더라면 좋았을 것을

반대로 다른 연주자보다 대단한 점이 없다는걸 증명하는 무대들이 되었다


당시에 신인상을 탔어야 할 시점이었는데.. 얼척 없이 쇼발이 망해서

끝내 후보가 못된 조..


그렇게 무관으로 10년이 흘렀고..


당시에도 저 영상 보고 되게 잰척한다 싶었다..

쇼콩1등이 뭐라고 새파랗게 어린 나이에 거장이 마클 하는 시늉을 하는지..

공부나 더 할 것이지.. 에휴..  


몇년 칩거하며 공부하고 첫 앨범을 냈다면 좋았을까..

쇼콩 후 무대 마다하고 25살 데뷔앨범 쇼튀드로 역대 레퍼런스 찍은 폴리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