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계 명반이나 연주는 러시아계 피아니스트임. 리히터, 플레트네프, 아쉬케나지등 말이지. 임의 이번 공개본을 들으면 임 피아노의 특색을 알 수 있는데
1. 왼손의 기교와 표현력이 역대급이다. 2. 오른손은 선율의 변화가 많다.
위 피아니스트의 6월을 들어보면 오른손은 아주 정확한 정박으로 움직이는 느낌인 반면 임의 이번 버전은 어떤 경우는 정박이기도 어떤 경우는 약간 당기기도 밀기도 함.
이런 경우 장점은 감정의 변화를 크게 표현할 수 있지만 역의로 잘못하면 감정과다로 음악 감상에 방해가 됨.
하지만 믿기지 않게도 그 오른손의 변화는 왼손의 표현력을 극대화하면서도 감정의 선을 지켜내고 있음.
그래서 전혀 감정과잉도 느껴지지 않음. 음악적 감각을 타고나지 않고는 이런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임이 향후 연주하게 되는 모든 곡은 이 왼손과 오른손의 표현력과 그 절제와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계속 보게될 것임.
ㅇㅇ 쇼피협2 2악장 때 충격 먹었었지 가능하지 않은 뭔가
역의로x 역으로o
그런 감각은 진짜 타고나는거지
임 신기한건 연주가 한없이 따뜻해 플레트네프 연주는 아름다운데 차갑고
맞아 모든연주에 따뜻함이 깔려있어 - dc App
일견 무심한듯 한데 참 따뜻해
교조주의의 문제인 정확하고 아름답지만 인간의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 감상주의의 문제는 감정과잉과 연주자의 과도 해석등은 항상 있는 논쟁이지. 쇼팽이 살아서 차사계를 연주했다면 아마 정박이나 정확성에 얽매이지 않았을거라 봄. 임의 차사계는 쇼팽이 연주하는 것 생각하고 들어봐야겠음.
반클당시 ㄷㄱ에서 소위 전공자들이 왼손과 오른손의 밸런스가 안 좋다며 까던 기억이... 음악적 감각이 없던 그들에겐 너무 어려웠던...
ㄷㄱ전공자=방구석 전공자
ㄷㄱ 막귀들임 ㅋㅋ 다른 콩쿨들도 재네들 픽이나 미는애들은 다 우승에서 미끌어짐
ㄷㄱ에서 여억시나 사계도 까고 있네 ㅋㅋㅋㅋㅋ 개무시하는 연주자곡 굳.이. 찾아듣는 정성스러움 ㅋㅋㅋ
ㄴ 골베도 ㄷㄱ = 조이치
전공자들이 그 수준이니 ㄷ갤이나 하며 잘난 연주자 까고 있겠지 ㅋㅋ 열등감에 미칠 듯 전공자가 조보면 나도 저렇게 되야지 하고 임보면 천재성에 절망을 느낀다 했다더니 절망을 넘어 열폭으로 ㅋㅋ
공감
와 내가 느꼈던거랑 똑같다 왼손과 오른손의 조화가 그새 몇단계 더 성장한것 같고 진짜 예사롭지가 않네 타고난 리듬감이 물이 올라 있어야할 자리에 모든 음표가 있는 느낌이라 모두를 설득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