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결선 실황을 담은 음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 세계적 클래식 전문지 영국 그라모폰이 선정한 7월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그라모폰 홈페이지에 따르면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보얀 치치치가 하인리히 비버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녹음한 음반 등 10장이 7월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에디터스 초이스는 매달 그라모폰이 뽑는 뛰어난 클래식 음반이다.

그라모폰은 임윤찬 음반 리뷰에서 "이미 전설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는 연주"라며 "작곡가와 악보, 솔리스트, 지휘자, 오케스트라가 완벽하게 맞물리는 흔치 않은 순간 중 하나였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