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이 많이 벌어졌지

조=쇼팽이라는 국내 프로파간다를 위협 ㅎ


그동안 임=리스트 , 조= 쇼팽

임은 거칠고 조는 귀족적 우아함

2년간 이렇게 글써옴

주어가 누구냐고? 알아서 생각하길


근데 임이 데뷔앨범을 쇼팽으로 낸다네?

내기 전부터 임은 쇼팽 안어울린다고 안타까워함 

앨범 낸 뒤에도 탄식하고 안타까워하며 후기를 남김

쇼팽 이렇게 치는거 아닙니다 쇼팽은 조! 외우세요

이거 듣고나니 조의 쇼팽이 듣고 싶어지네요  역시 조


근데 전세계에서 난리가 남

이탈리아는 좌 폴리니 우 임윤찬으로 표지 박고

전세계 라디오가 앨범 전곡 특집방송

쇼팽 음반으로 빌보드 연간 1위 애플뮤직 연간 1위

평단에서도 계속 상을 안김

뉴욕타임즈도 최고의 음반 최고의 공연으로 임 쇼팽 선정

프랑스도 5년만에 상 주고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로 영국 그라모폰상 수상(2관왕)

BBC는 모든 앨범중 단 하나에 수여하는 "올해의 음반" 선정

그외에 신인상 피아노상 등 총 3관왕 안김

쇼팽 데뷔앨범으로 임이 2024년 클래식계 평단과 대중을 허리케인처럼 다 휩쓸어버림


쇼팽에튀드의 성공에 대해 

그래 연습곡이니 그럴 수 있지

안타깝지만 연습곡이니 쇼팽의 본질은 적다고 이해하려 함

하지만 진정한 쇼팽은 조가 맞고

임의 수상을 보면서 조가 실력에 비해 상복이 없다 안타까워함

조와 동급 아니 조가 능가하는 다닐 랑랑 유자에 비해 차별당해 저평가당한다 안타까워함 (임의 성취는 애써 무시)


근데 임이 협연을 또 쇼팽 피아노 협주곡으로 해버리네?

협연까지 왜 자꾸 쇼팽을 하는거야?

자꾸 쇼팽을 침범당해서 기분은 별로지만 리뷰를 기다려보자


안타깝지만

임 쇼팽 피협 2번 공연은 뉴욕타임즈 크리틱스 픽으로 추천됨

베를린에서도 쇼팽 피협 2번으로 데뷔해 만루 홈런침


여기서 늘 안타까워하는 이들은 국내에만 있다

해외에선 쇼팽= 조 이런 글은 없고 

조는 누구인가?

한국 출신의 라이징 피아니스트

이렇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