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뎁따고 댓달지마

신나서 더 플 늘리고 있자나





악성 댓글은 상당히 감정적이고, 욕설을 비롯해 격하고 선동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자극적인 댓글에는 자연히 비난이나 비판을 일부 무개념들을 동조하는 사람들이 반응하는 경우가 많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의 반응을 '관심'이라고 생각해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악성 댓글을 올리고 반응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자극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 댓글을 썼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단국대학교 임명호 심리학과 교수는 이런 인간들을 두고 "악플로 받는 관심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소영웅 심리"로,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이웅혁 교수는 "재미와 자극을 주는 흥미로운 프로젝트 쯤으로 여기며 마치 놀이하듯 악플을 단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