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댓글로 친절하게 써줬는데 글을 지우냐

이 글 써줄게 공지로 올려라 


1. 임윤찬 팬들은 뉴비가 많다


반클 우승후 클래식1도 안듣던 뉴비들이 대거 몰림. 클래식계에서 큰소리치던 조성진 팬들이 컨트롤 시작

임윤찬은 아직 배울 게 많다. 학생 수준의 연주

조성진은 벨벳같은 우아함 귀족적인 연주 vs 임윤찬은 거칠고 다듬어져야 하는 연주 시끄러운 연주

이렇게 딱 정해서 가스라이팅함

임 팬들은 그런가보다 아직 어리니까 많이 배워야지 하고 수긍함

근데 임윤찬 갤과 임윤찬 팬클럽도 조성진팬들이 만들었음

그래서 임윤찬이 조성진에게 배울 점 이런 걸 글로 쓰고 기립박수는 클래식공연에서 하는 게 아니다 임윤찬은 쇼팽콩쿠르 우승자인 세계최고 피아니스트 톱티어인 조성진에 아직 미치지 못한다 등의 글을 씀

돈을 모아서 임윤찬에게 선물한다면서 손톱깎기 선물함 (돈을 많이 모았는데 선물로 이딴걸 하는 게 놀랍고 공연에 손톱 소리 안들리게 하라는 진짜 무례한 선물임)


2. 임윤찬 공연의 반응이 너무 큼


해외공연에서 전석매진에 기립박수는 기본이 되니 임팬들도 뭔가 그동안의 가스라이팅에 이상함을 느낌

게다가 호평을 넘은 상상 이상의 엄청난 반향 - 처음에는 한 세대에 한번 나오는 피아니스트 였다가 100년에 한번 뿐인 피아니스트 (리스트-호로비츠-임윤찬) 으로 표현되기 시작

팬클럽 새로 파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새로 파니까 고소하겠다고 으름장 (아니 팬클럽 새로파는 건 자유 아닌가)

기존 조성진 팬들이 후려치는 가스라이팅 vs 외국 평단의 열광 사이에서 임윤찬 뉴비들이 자체 공부를 시작


3. 쐐기를 박은 그라모폰상


쇼팽으로 하필 음반을 내서 조성진 팬들의 후려치기가 너무 심했음

쇼팽은 쵸팽이지 조성진=쇼팽 이라면서 임윤찬은 쇼팽은 아직 아니고 들어봤는데 조성진 쵸팽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켰다는 등

그런데 이 쇼팽 음반이 역대급 성적을 냄

빌보드 연간1위에 애플 연간 1위 

클래식의 오스카상에 노벨상으로 거론되는 그라모폰상 2관왕(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수상이자 한국인 최초 2관왕), 프랑스 디아파종 신인상(한국인이 신인상 탄 적 없음), BBC 뮤직매거진 3관왕(시상식 역사상 최초의 3관왕- 올해의 앨범은 그 해 모든 클래식 앨범 중 최고의 앨범을 뜻함)


이 모든 걸 하필 쇼팽으로 타버린 것임


4. 현재 조성진 팬덤의 트렌드


조성진 > 임윤찬 을 밀다가 이젠 안되니 "조성진 임윤찬은 자랑스러운 한국의 피아니스트" "두 사람은 비교불가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졌으니 비교 노노" 

투탑 체제를 밀고 있음


근데 투탑이라기엔 외국에서는 임윤찬이 원탑임

조성진이 내는 음반이 많다고 하지만 임윤찬이 내는 음반마다 클래식계의 레퍼런스로 등극하는데 (초절기교 라흐3 쇼팽에튀드) 백년만의 피아니스트라는 표현이 전혀 과하지 않음


그리고 이제는 임윤찬이 한국이 싫대 라고 모든 커뮤마다 도배중


5. 여기서 질문


임윤찬이 17세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초절기교 연주할 때부터 견제하고 막은 사람들은 누구일까?

정치가와 기업인까지 동원할 정도의 배후를 가지고, 임윤찬 17세 때부터 압박을 넣어 산에 가고 싶다는 인터뷰까지 하게 한 사람들은 어떤 인물들일까?

임윤찬이 장학금을 받았다는데 알고보면 KT 한해 500만원(한달 40만원) 이 최고 수준임. 이거 끝나고 받은 장학금은 정몽구 장학금인데 한달 30만원(여기는 등록금 위주로 지원)

정몽구나 KT 에서 압박넣고 괴롭힌 건 절대 아닌거 모두 알지

블라인드에 조성진 이름을 쓸 수 없게 막힌 건 알지?

17세부터 시작해 23년이 가장 괴로워서 지옥이었다고 했지

한국에서 누가 천재 임윤찬을 괴롭히고 지옥처럼 만들었을지 그것이 궁금하다


- 펨코 보고 온 골수 클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