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공연 할 때 마다 문학적, 분석적 후기들이 많이 나와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음
한 클래식 애호가가
타이페이 임 라벨 G 장조 협주곡을 듣고
어마어마한 장문의 분석적 후기를 남겼는데
결론만 공유함
■ 임윤찬의 진정한 특징 — 새로운 것을 만든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의 구조와 형상을 깊이 생각해놓고 무대로 오른다는 점이다.
그래서 완벽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연주자는 두 부류다:
1.곡이 준비되지 않아도 무대에 오르는 사람
2.곡이 완벽해지면 무대에 오르는 사람
2번은 기술적으로 문제 없고, 콩쿠르에서도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은 주지 못한다.
사람들은 “누구의 2호가 되지 말고, 너 자신 1호가 되어라”라는 말에는 열광하면서,
막상 “원전을 그대로 붙잡지 말고 새로운 것을 내놔라”고 말하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참 기묘한 일이다.
임윤찬의 가장 천재적이고 위대한 점은 이거다:
바흐든, 쇼팽이든, 리스트든, 라흐마니노프든 — 그는 반드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그런데도 청중은 전혀 거부감이 없다.
나는 이미 여러 번 말했지만, 이것이 바로 “원전파 vs 해석파”의 논쟁을 초월한 연주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건반의 왕자‘ 다.
어제 직접 보니, 역시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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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원전파 vs 해석파”의 논쟁을 초월한 연주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건반의 왕자‘ 다.
그래서 다들 미치는 거겠지
역시 들으면 아는구나
와. 연주도 리뷰도 명품
현재 이런 연주자는 전세계에서 임윤찬이 유일하다
2222
초월하는 연주...
새로운데 거부감이 없는게 정말 힘든 경지긴 해 20대에 도달하기 힘든 수준 보통은 새로우먼 실험적이고 낯설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ㅇㄱㄹㅇ
까와 빠를 모두 미치게 하는 진정한 초월자
멋있어
전세계 평론가들과 오래 클래식을 들어온 덕후팬들의 임에 대한 평가가 일치하네. 대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