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하고

자기만 내세우고 

꾸며대고 포장하고

누구라도 흉내내고

개성이 없고

시적 존재감도 없고

헌신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고

균형잡히지 않고

음악과 합일되지 않은 누군가 


딱 한명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