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눈가득 공연장을 밝혀주며 기다리는 설레임을 업시켜주더라. 라피협 여러연주자들 두루 들어왔지만 오늘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나에겐 진정 역대급이었다. 이렇게까지 라피협을 몰입해서 듣긴 처음인듯 곡 자체가 다이나믹하다보니 더욱 집중해서 연주에 빠져들었다 3악장에선 나도 모르게 어깨가 같이 덩실거려 참느라 힘들었는데 연주가 그만큼 흡인력이 대단했다.
터져나가는 박수 이후 오늘같은날 어울리는 분위기있는 앵콜두곡, 마치 선물받은것처럼 풍성한 기분이었다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커튼콜만 8-9번? 한듯 정말 대단한 연주였다
이런연주는 필히 동영상으로 남겨 많은 사람들이 보고들을 수 있게해야한다 생각한다.
원래 라벨협주곡은 재즈한 느낌있게 의도적으로 작곡된 곡임 근데 누구는 10년넘게 조트밀에 너무 재미없게 침 ㅋㅋㅋㅋㅋ 올해 직관했는데 소리가 잘안들리고 몸으로만 연주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진짜 셀럽조로 직업을 바꾸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잘했나보네 바흐트랙 평론가 후기도 그렇고 후기 ㄱㅅ
그러게
후기들이 다 좋네 내일 가는데 기대된다
오늘도 찢었다 연주할때 움직임이랑 밀당이 너무 좋아
ㄹㅇ
뭐라도 좀 남겼으면 좋겠다
오늘 연주 진짜 좋았다 대단했다
1악장 초반 글리산도부터 미침 2악장도 넘 아름다웠고 ㅠㅠ 3악장 날라다님 앵콜 2곡 다 치임 특히 코른골드 아름다운 밤 눈물남 ㅠㅠ
역대급 관크에도 윤찬림은 예술성과 음악성 높은 라벨피협을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임윤찬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라벨이었어. 진심으로
영상 남겼을까? 또 날려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