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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음반, 올해의 신인, 기악 부문상 수상


임윤찬이 영국 음악 시상식인 BBC뮤직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단일 앨범 3관왕은 이 상이 만들어진 이래 처음이다.


영국 음악 매체인 BBC뮤직매거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뮤직어워드는 올해의 음반·올해의 신인·기악부문상에 임윤찬의 '쇼팽;에튀드'앨범을 선정했다. 이 앨범은 임윤찬이 지난해 4월 음반사 데카 클래식을 통해 낸 데뷔 앨범이다. 단일 앨범이 이 3개 부문 상을 동시에 탄 건 2006년 시상식 창설 이래 처음이다. 올해의 신인이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것도 이번이 최초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며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샬럿 스미스 BBC뮤직매거진 편집장은 “겨우 21번째 생일을 맞은 아티스트가 권위 있는 상 3개를 모두 석권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임윤찬은 평범한 아티스트가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 음악 매체는 지난 7월 이번 앨범 리뷰에서 “곡 사이의 전환에서 개별적인 독립체가 아닌 집합체로 곡들을 바라보려는 (임윤찬의) 인식이 엿보인다”며 “해석 중 일부가 취향에 따라 주관적일 순 있지만 이 놀라운 결과물을 꼭 들어봐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53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