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중상모략이 잦고 시끌시끌하고 으르렁거리고 치고박고 하는 동네가 클판이기는 한데 그쪽 업계 양반들도 선은 함부로 넘지 않음. 

특히 오랜 세월동안 불황이었고 젊은 신진 피아니스트들 중에 콩쿨 우승후 그저 그런 피아니스트가 아닌 콩쿨 우승해서 유명해진게 아니라 그 콩쿨의 가치를 높여주고 실시간으로 업계의 찬사와 존경을 받는 피아니스트가 몇십년만에 나왔는데 기가 막히게도 미국 시장에서 대성공하고 유럽의 그 상어이빨 평론가 영감님들의 찬사를 받는 피아니스트는 누가 뭐래도 임임.

돈은 냉정하고 솔직한데 지금 클판에서 임 공연횟수로 섭외를 하냐 못하냐로 울고웃고있고 대중들과 평론가들 업계 종사자들은 임이 어떤 레퍼토리를 들고오느냐에 매번 안테나를 세우고있음. 말 그대로 클판에서 임은 클판 모두의 기대를 짊어지고있는 내새끼 그 자체가 된거임.

그런데 그렇게 귀하고 예쁜 내 새끼를 비방하고 건드려? 단순히 질투가 아니라 범죄 수준으로? 어떤 ㅆㄴ이냐라는 욕부터 튀어나오면서 간땡이 부었나? 라고 반감 들면서 찾게 됨. 아니 사람 괴롭히는데 티를 더럽게 내고 좀만 찾아봐도 알게됨.

클판 비즈니스는 우리보다 해외쪽에서 아주 빠삭한데 그 사람들 네트워크 좁고 좁음. 한 다리 건너서 다 암. 보이는건 우리보다 더 잘 보이고 아는것도 알고있음. 클판이 역사가 오래되었는데요. 그리고 아무리 질투나고 미워도 투닥투닥이지 아주 사람 묻어버릴려고 저주하는건 절대로 안함. 하지만 그쪽들은 그 선을 제대로 넘음.

진심 저 양반들은 뒤도 없으니까 저러는데 님들 그 뒷감당 당신네들이 절대 감당 못해요.벼락맞는다는 말 괜히 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다 두 배로 돌아와요. 세상사 만만한거 아냐. 남 파묻을 생각했음 님들 무덤도 미리 팠어야 했어요.  세상사 돌고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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